이번 임원인사의 특징은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사업성과를 창출하고 미래 핵심사업 전략 구축에 필수적인 인물 중심으로 선정됐다고 ㈜한화는 설명했다.
직위별 승진은 부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5명, 상무보 12명 등 총 20명이다.
특히, 강성수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한 것을 포함해, ㈜한화 화약/방산 부분의 오양석, 이호철 상무가 전무로 각각 승진했다.
다음은 ㈜한화 임원 승진인사 명단.
◇㈜한화 화약·방산 부문(11명)
▲전무: 오양석, 이호철
▲상무: 우기영
▲상무보:고상휘, 박장우, 신영균, 신호길, 이무일, 이신재, 전진철, 최주일
◇㈜한화 무역 부문(2명)
▲상무: 이용경
▲상무보: 조준형
◇㈜한화 기계 부문(5명)
▲상무: 정진기, 조성수
▲상무보: 이문한, 조용현, 최제호
◇㈜한화 지원 부문(2명)
▲부사장: 강성수
▲상무: 장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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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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