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국고채 18-4에서 딜미스 거래가 나왔다.

10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국고02625-2806(18-4)는 오전 9시 2분 민평대비 8bp 높은 2.077%의 금리에 50억 원이 거래됐다.

민평 금리는 1.997%다.

증권사의 한 채권 딜러는 "그다음 체결금리는 1.984%"라며 "매도자가 4천만 원가량의 손실을 봤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늘은 3년과 10년 지표물 교체도 있어 거래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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