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은행, 위안화 소폭 절하…역내외 소폭 약세

- 10일 중국 인민은행이 위안화를 소폭 절하 고시한 가운데 역내외 위안화는 소폭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29위안(0.04%) 올린 6.8693위안에 고시했다. 달러-위안 환율이 상승하면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는 하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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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美 경제, 소비 계속되는 한 희망 있다"

- 최근 미국 증시가 내리막을 걷고 있는 가운데 골드만삭스는 소비가 계속되는 한 희망이 있다는 낙관적 전망을 제시했다.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미국의 세 가지 소비지표가 단기적 전망을 낙관적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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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증시, 경기둔화·미중 관계 우려에 하락 출발

- 중국 증시가 중국 경기둔화와 미중 관계 악화 우려에 하락세로 장을 시작했다.10일 오전 10시 54분(한국시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33% 하락한 2,597.26을, 선전종합지수는 0.70% 하락한 1,341.28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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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에 저가매수가 사라졌다…닷컴버블 후 처음

- 지난 10년간 미국 증시 강세장에 기여했던 '저가매수' 전략을 투자자들이 외면하기 시작했다며 이는 2000년채 초반 닷컴버블이 터지기 직전과 유사한 흐름이라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현지시각) 보도했다.WSJ에 따르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지난 1980년대 이후부터 전통적으로 주간 상승률이 마이너스(-)면 그 다음 주에는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2008년에도 이 같은 저가매수 전략은 유효한 투자법으로 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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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연의 전망대> 경상수지 80개월 연속 흑자의 명암

- 경상수지가 80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수출과 중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서비스수지 적자 폭 축소 덕분이다. 80개월 연속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하고 한때 국내총생산(GDP) 대비 8%에 육박하는 경상수지 연간누적 흑자를 거뒀지만 마냥 기뻐할 수 없다. 성장잠재력이 곤두박질 치고 있는 데다 일부는 왜곡된 현실을 반영하고 있어서다. 우리의 민낯을 되돌아볼 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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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본토와 차등의결권 주식 거래 합의…규정 조속히 마련"

- 홍콩거래소는 본토 투자자들이 교차매매를 통해 홍콩에 상장된 차등의결권 주식에 투자할 수 있도록 상하이 및 선전증권거래소와 합의했으며 관련 규정 작업을 조속히 진행할 것이라고 9일 밝혔다.차등의결권 주식은 일반 주식보다 더 많은 의결권을 부여하는 주식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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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증시, 2% 이상 하락…위험 회피 심화(상보)

- 10일 일본 도쿄증시는 미국 경제와 미·중 무역 갈등을 둘러싼 우려 속에 가파른 내리막을 걸었다.이날 오전 9시 48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장 대비 435.62포인트(2.01%) 낮은 21,243.06을, 토픽스지수는 28.67포인트(1.77%) 밀린 1,591.7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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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美 국채 곧 내리막…10년물 2.8% 찍고 상승"

-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미국 국채 가격이 조만간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9일(미국시간) CNBC에 따르면 BOA의 폴 치아나 기술적 분석가는 2019년을 앞두고 투자 전략에 대한 견해를 밝히면서 이같이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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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협상 세부내용 윤곽…시한 연장 가능성엔 이견

- 지난 1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미중 정상 간의 무역협상 세부내용이 점차 뚜렷해지고 있다.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중 무역 휴전의 디테일(세부 사항)이 드러나고 있다"면서 9일(현지시간) 관련 사항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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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3분기 GDP 전기비 0.6%↓…속보치 하회(상보)

- 일본의 2018년 3분기(7~9월) 실질 국내총생산(GDP) 수정치가 전기대비 0.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일본 내각부가 10일 발표했다.이는 지난달 14일 발표된 속보치 0.3% 감소보다 감소폭이 커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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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0월 경상수지 1조3천99억엔 흑자…예상치 하회(상보)

- 일본의 지난 10월 경상수지 흑자가 1조3천99억엔(약 13조1천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일본 재무성이 10일 발표했다.일본의 경상수지는 52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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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지수선물, 미·중 무역갈등 우려에 0.6% 하락

- 미국 S&P500지수 선물이 미·중 무역 관계가 악화할 우려에 아시아 시장에서 0.6% 하락세로 출발했다.10일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S&P500지수 선물은 한국시간 오전 8시 38분 현재 전장 뉴욕대비 14.75포인트(0.56%) 하락한 2,621.25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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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약세장…美 증시 20% 추가 급락할 것"

- 네드 데이비스 리서치의 에드 클리스솔드 수석 미국 전략가는 주식시장이 공식적으로 약세 장세라고 진단했다.그는 9일(현지시간) CNBC를 통해 "경기 침체가 동반되지 않은 전형적인 약세 장세에서 시장은 20%가량 떨어지거나, 조금 더 하락할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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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A 총재보 "濠은행, 美 금리 인상 직접적 영향 제한"

- 크리스토퍼 켄트 호주중앙은행(RBA) 경제 담담 총재보는 미국이 금리를 올리더라도 호주 은행들이 받을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다.10일(현지시간) RBA 홈페이지에 따르면 켄트 총재보는 "글로벌 변화가 호주 금융환경에 분명히 영향을 미치고, 특히 대외 변화가 호주달러화의 가치와 글로벌 위험 프리미엄에 영향을 준다"라면서도 "다른 나라의 통화정책 변화가 기계적으로 호주 은행들의 차입 비용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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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므누신 재무장관, 백악관 비서실장 후보로 거론"

-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백악관 비서실장 후보로 거론됐다고 CNBC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존 켈리 비서실장 교체가 8일 공식적으로 밝혀진 후 현 부통령 비서실장인 닉 에이어스가 불발되면서 므누신 재무장관이 거론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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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주간> 무역지표 악화ㆍ미중관계 불안에 약세 우려

- 이번주(10일~14일) 중국증시는 주말에 무역지표가 부진하게 나오고 미중관계에 대한 불안이 지속되면서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된다.11월 중국의 수출과 수입이 모두 한자릿수 증가율을 나타내면서 시장의 예상치보다 크게 낮게 나오면서 무역전쟁 충격이 가시화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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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고용 보고서가 연준 행보에 시사하는 것은

- 11월 비농업 부문 신규고용이 15만5천 명으로 시장 예상치인 19만8천 명을 크게 밑돌면서 고용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이에 따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상 속도가 느려질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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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데이터센터 사업 거점 중국으로 옮기려고 한다"

- 미국 반도체 메이커 퀄컴이 데이터 센터 비즈니스 거점을 중국으로 옮기려는 것으로 관측된다고 글로벌타임스가 보도했다.글로벌타임스는 9일 퀄컴이 기존 데이터 센터 비즈니스 거점인 노스캐롤라이나와 본사가 위치한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해당 인력을 속속 정리한 것으로 美 IT 전문 매체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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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중국증시, 해외자금 2조 원 이상 순유입

- 지난주(3~7일) 중국 본토증시에는 2조 원이 넘는 해외자금이 순유입됐다.10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지난주 중국증시에는 140억7천911만 위안(약 2조2천948억 원)의 해외자금이 순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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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데드크로스 임박…"중요한 건 2,600선"

-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가 데드크로스 현상을 눈앞에 둔 가운데 이보다 중요한 건 2,600선이라는 의견이 나왔다고 CNBC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데드크로스는 기술적으로 50일 이동평균선이 200일 이동평균선을 하회하는 것으로 통상 본격적인 하락 추세 진입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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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간 경제지표 일정 요약> CPI·소매판매 주목…연준은 '블랙아웃'

- 이번 주(12월 10~14일) 미국에서는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소매판매에 시장이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지난주 미국 장단기물 국채 스프레드(금리 격차)가 큰 폭으로 좁혀지거나 역전되면서 미국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본격적으로 불거지기 시작했다. 지난 7일에 발표된 11월 고용지표마저 예상치를 밑돌면서 미국 경기 성장세가 꺾이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은 더 커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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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주간> 달러, 美 경제·무역 우려 속 약세 전망

- 이번 주(10~14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미국의 경제 성장에 대한 우려와 미·중 무역 갈등에 따른 불안감 속에 내리막을 걸을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한 주 동안 달러화 가치는 엔화 대비로 0.87엔(0.77%) 낮은 112.67엔으로 떨어졌다. 달러 지수는 한 주 동안 0.61% 밀린 96.596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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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수석 이코노미스트 "美 경제, 세계 성장 둔화에 영향받을 것"

- 모리스 옵스펠드 국제통화기금(IMF)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달 은퇴를 앞두고 미국 경제에 대해 다소 암울한 전망을 내놓았다.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들에 따르면 모리스는 기자들과 가진 인터뷰에서 "미국 밖에서의 둔화가 우리가 보는 징후로 볼 때 더 극적으로 보인다"라며 "세계 나머지 지역에서 풍선 밖으로 일부 공기가 나오는 것 같다. 나는 그것이 미국으로 들어와서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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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인디 뮤지션 지원 스타트업 플래툰 인수

- 애플이 인디 뮤지션 발굴과 지원에 초점을 맞춰온 스타트업 플래툰을 매입했다고 밝혔다.애플은 지난 7일(현지시각) CNBC에 플래툰 인수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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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온라인 교육 스타트업 노우박스 "유저 4천만 명 돌파"

- 중국 온라인 교육 스타트업 노우박스가 4천만 명이 넘는 유저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차이나데일리는 지난 8일 노우박스 창업자인 류예 최고경영자(CEO)가 2018 글로벌 교육 서밋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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