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UBS 웰스 매니지먼트 어드바이즈의 카롤라인 시몬스 영국 투자 사무실 부대표는 "내년 달러가 약세를 보일 것"이라며 "파운드는 달러 약세 속에서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일본 엔화 역시 그 결과 오를 것"이라며 "달러에 롱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로-달러는 3주래 최고치인 1.1444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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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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