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UBS는 미국 투자자가 아니라면 미국 달러 자산 익스포져에 헤지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1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UBS 웰스 매니지먼트 어드바이즈의 카롤라인 시몬스 영국 투자 사무실 부대표는 "내년 달러가 약세를 보일 것"이라며 "파운드는 달러 약세 속에서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일본 엔화 역시 그 결과 오를 것"이라며 "달러에 롱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로-달러는 3주래 최고치인 1.1444달러를 기록했다.

sykwak@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