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 英총리 "11일 예정 하원 브렉시트 합의안 표결 연기"(상보)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오는 11일 예정됐던 하원의 브렉시트 합의안 표결을 연기한다고 10일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메이 총리는 이날 하원 연설에서 표결 연기 방안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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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법원, 애플 구형 아이폰 판매금지…퀄컴 특허 침해(상보)
중국 법원이 애플에 구형 아이폰의 판매금지 판결을 내렸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0일 보도했다.
퀼컴은 이날 중국 법원이 자사가 보유한 2건의 특허권을 애플이 침해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구형 아이폰 모델에 대한 판매금지를 명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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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내년 연준 3번 금리인상…전망 하향
골드만삭스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향후 금리 인상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골드만삭스의 잔 하치우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이 내년에 세 차례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연준이 내년에 네 차례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며 공격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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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공포지수 경고…"이번 매도세는 다르다"
월가의 공포지수가 나흘 연속 오르며 시장 우려를 키우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0일 보도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나흘 연속 오르고 있다. 이 흐름이 지속하면 44거래일 연속 15선 위에서 마감된다. 2016년 3월 이후 최장 기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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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튜더 존스 "증시 반등하기 전에 15% 더 내릴 수 있어"
튜더 인베스트먼트 설립자인 억만장자 폴 튜더 존스가 미 증시에 더 많은 변동성이 찾아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CNBC와의 인터뷰에서 존스 설립자는 "지금까지 우리가 본 변동성이 더 많이 찾아올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스스로 강세론자나 약세론자라고 말하기는 쉽지만 현재 시장은 양면성 있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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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중앙은행 총재 돌연 사임…독립성 우려 자극
우르지트 파텔 인도중앙은행(RBI) 총재가 예기치 않게 사임하면서 중앙은행의 독립성 훼손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10일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파텔 총재는 이날 개인적인 사유를 이유로 사임을 발표했다. 파텔 총재는 별도의 유예기간도 없이 이날 곧바로 사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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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시그너 "S&P 지수 2,126 하회 마감하면 급락 우려"
월가의 저명한 기술적 분석가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2,126선 아래에서 마감하면 큰 폭의 추가 하락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벤시그너 인베스트먼트 스트레터지의 릭 벤시그너 대표는 "이론상 S&P 500 지수의 절벽 가장자리는 2,611에서 2,635 사이"라면서 "이 레벨을 하회해서 종가를 형성하면 주가의 추가 하락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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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내년 브렌트유 가격 60달러 수준 유지"
씨티그룹은 내년 브렌트유 가격이 현재와 비슷한 배럴당 60달러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했다.
씨티그룹은 이날 내놓은 보고서에서 내년 브렌트유 평균 가격이 배럴당 60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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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北인권유린 겨냥 '2인자' 최룡해 제재…정경택·박광호도(종합2보)
재무부 "최룡해, 검열 담당 노동당 조직지도부장 맡고 있어"
美, 2016년 이후 4번째 대북 인권제재…'비핵화前 제재지속' 재확인
https://www.yna.co.kr/view/AKR20181211004353071?section=news

-구글 플러스 사용자 5천만명 개인정보 유출…서비스 일찍 접기로
구글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구글 플러스 사용자 5천200만 명의 개인정보가 소프트웨어 버그(오류)로 인해 앱 개발자 등 제삼자에게 노출됐다고 구글이 10일(현지시간) 밝혔다.
구글은 이에 따라 소비자 버전의 구글 플러스 서비스를 애초 예정보다 5개월 빠른 내년 4월 폐쇄하기로 했다고 IT 매체 더 버지와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이날 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81211006200075?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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