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2천만 弗 확보..초기 투자자 텐센트 동참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중국 사물 인터넷(IoT) 스타트업 G7이 이 부문 중국 최대 규모인 3억2천만 달러 차입에 성공한 것으로 보도됐다.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10일 전한 바로는 베이징에 거점을 둔 G7은 화물 부문 스마트 물류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호푸 인베스먼트가 주도한 차입에는 차이나 브로드밴드 캐피털 파트너스와 투데이 에너지 벤처스 인터내셔널 등이 참여한 것으로 발표됐다. G7을 이미 지원해온 텐센트도 동참한 것으로 설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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