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18-12-11 | 1,126.95 | 1,126.70 | 1,127.20 |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관련 불확실성에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1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26.95원에 마지막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1.8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26.50원) 대비 2.25원 오른 셈이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하원 브렉시트 합의안 투표를 하면, 상당한 차이로 부결될 수 있기에 이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달러-원 1개월물 거래는 없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전일 서울 외환시장 마감 무렵 6.9021위안에서 6.9145위안으로 올랐고, 달러-엔 환율은 113.347엔을 나타냈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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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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