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문가 시각> 경기침체 가능성 두고 설왕설래

- 월가 전문가들은 10일 증시의 장후반 탄력적인 반등에도 향후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는 지속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일각에서는 여전히 양호한 경제 지표 등을 고려할 때 경기둔화 우려가 지나치다는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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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주가 따라 방향성 탐색 혼조

- 미 국채 가격은 주가가 큰 변동성을 보인 영향으로 등락을 거듭하다 혼조세를 보였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0일 오후 3시(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0.5bp 오른 2.85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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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브렉시트 불안에도 기술주 반등…다우 0.14% 상승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영국 브렉시트 불확실성 등에도 주요 기술주 주가가 회복세를 보인 데 힘입어 소폭 올라 마감했다.10일 (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31포인트(0.14%) 상승한 24,423.2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64포인트(0.18%) 오른 2,637.7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1.27포인트(0.74%) 상승한 7,020.52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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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가치, 미중 무역·브렉시트 우려 강세

- 달러화 가치는 계속되는 무역 분쟁에 브렉시트 악재까지 더해지며 상승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0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3.275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2.627엔보다 0.648엔(0.5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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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브렉시트 불안에도 기술주 반등 상승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브렉시트 불확실성에도 주요 기술주가 반등에 성공한 데 힘입어 소폭 상승했다.10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6.77포인트(0.27%) 상승한 24,455.72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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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공포지수 경고…"이번 매도세는 다르다"

- 월가의 공포지수가 나흘 연속 오르며 시장 우려를 키우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0일 보도했다.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나흘 연속 오르고 있다. 이 흐름이 지속하면 44거래일 연속 15선 위에서 마감된다. 2016년 3월 이후 최장 기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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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트럼프 캠프 고문 "연준 계속 금리 올린다면 경기침체 초래"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캠프의 전(前) 고문으로 활동했던 스티븐 무어 헤리지티 재단 연구원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계속해서 금리를 올린다면 미국의 경기 침체를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10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무어 전 고문은 "경제에 대해 걱정하는 유일한 부분은 연준이 하는 일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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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세계 경기 둔화 우려 3.1% 급락

- 뉴욕 유가는 글로벌 경기 둔화로 원유 수요가 감소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면서 재차 급락했다.10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1.61달러(3.1%) 급락한 51.0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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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에너지·금융 등 올해 증시 루저가 내년 위너"

- 올해 변동성 장에서 고전한 주식들이 내년 시장을 이끌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10일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코스틴 수석 미국 투자 전략가는 "내년 위험과 비교하면 가장 높은 수익률을 안겨줄 주식들은 올해 시장을 하회했다"며 "역사적으로 이런 주식이 내년 미미한 수익률 가운데서도 시장을 이끌게 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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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방크 "인터넷주 중 최고 추천주 페이스북"

- 도이체방크가 인터넷주 중에서 최고 선호주(top pick)로 페이스북을 꼽았다고 10일 배런스지가 보도했다.도이체방크의 로이드 왐슬리 전략가는 "페이스북 스토리 포맷이 내년 중반 성장 가속화를 돕고 핵심 부문이 안정화할 것이라는 점 등을 고려할 때 대형 인터넷주 중에 위험, 보상 측면에서 페이스북이 최고의 주식"이라며 "부정적인 뉴스는 곧 줄어들 것이며 밸류에이션 역시 매우 매력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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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시그너 "S&P 지수 2,126 하회 마감하면 급락 우려"

- 월가의 저명한 기술적 분석가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2,126선 아래에서 마감하면 큰 폭의 추가 하락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10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벤시그너 인베스트먼트 스트레터지의 릭 벤시그너 대표는 "이론상 S&P 500 지수의 절벽 가장자리는 2,611에서 2,635 사이"라면서 "이 레벨을 하회해서 종가를 형성하면 주가의 추가 하락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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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드부시 "中, 아이폰 판매금지 애플 직격탄"

- 웨드부시는 중국 법원의 아이폰 판매금지 결정이 애플에 치명적이라고 분석했다.10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웨드부시의 다니엘 이브스 분석가는 "이번 소식은 최근 중국에서 나온 악재에 이어 애플의 또 다른 복부를 가격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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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달러 강세에 0.3%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달러 강세 전환에 0.3% 하락했다.10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3.20달러(0.3%) 내린 1,249.4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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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英총리 "11일 예정 하원 브렉시트 합의안 표결 연기"(상보)

-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오는 11일 예정됐던 하원의 브렉시트 합의안 표결을 연기한다고 10일 밝혔다.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메이 총리는 이날 하원 연설에서 표결 연기 방안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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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L "노딜 브렉시트 가능성 점점 커져"

-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BAML)가 '노 딜 브렉시트'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1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BAML의 길레스 모엑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우리는 3월 29일에 브렉시트가 협상과 함께 진행될 것이라는 기존 베이스 케이스를 변경하지 않았지만, 이 베이스 케이스를 믿는 것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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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가치, 브렉시트 우려 강세…파운드 20개월래 최저

- 달러화 가치는 브렉시트 우려가 커지며 상승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0일 오전 10시 40분(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2.911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2.627엔보다 0.284엔(0.25%)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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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튜더 존스 "증시 반등하기 전에 15% 더 내릴 수 있어"

- 튜더 인베스트먼트 설립자인 억만장자 폴 튜더 존스가 미 증시에 더 많은 변동성이 찾아올 것이라고 경고했다.10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존스 설립자는 "지금까지 우리가 본 변동성이 더 많이 찾아올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스스로 강세론자나 약세론자라고 말하기는 쉽지만 현재 시장은 양면성 있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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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법원, 애플 구형 아이폰 판매금지…퀄컴 특허 침해(상보)

- 중국 법원이 애플에 구형 아이폰의 판매금지 판결을 내렸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0일 보도했다.퀼컴은 이날 중국 법원이 자사가 보유한 2건의 특허권을 애플이 침해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구형 아이폰 모델에 대한 판매금지를 명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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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월 채용공고 708만 명…사상최고 근접(상보)

- 지난 10월 미국의 채용 공고(job openings)가 다시 증가해 사상 최고치 수준에 근접했다.10일 미 노동부에 따르면 10월 채용공고는 전월 696만 명에서 증가한 708만 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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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1월 고용추세지수 전월비 축소…전년비 4.4%↑(상보)

- 지난 11월 미국의 고용추세지수(ETI)가 110.41로, 전월 대비 하락했다고 콘퍼런스보드가 10일 발표했다.지난 10월 ETI는 종전 110.72에서 110.73으로 상향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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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내년 연준 3번 금리인상…전망 하향

- 골드만삭스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향후 금리 인상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고 10일 CNBC가 보도했다.골드만삭스의 잔 하치우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이 내년에 세 차례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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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브렉시트 불확실성 고조 혼조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0일 영국 브렉시트 불확실성과 미·중 간 긴장 우려 등이 상존하는 가운데 혼조세로 출발했다.오전 9시 48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5.09포인트(0.43%) 하락한 24,283.86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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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법원, 애플 구형 아이폰 판매 금지…퀄컴 특허 침해 사유

- 중국 법원이 애플에 구형 아이폰의 판매 금지 판결을 내렸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0일 보도했다.저널에 따르면 퀼컴은 중 법원은 애플이 자사가 보유한 2건의 특허권을 침해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구형 아이폰 모델에 대한 판매 금지를 명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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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지정학적 이슈 주시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 긴장과 브렉시트 합의한 표결 등 지정학적 이슈에 집중하며 소폭 상승하고 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0일 오전 8시(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0.1bp 내린 2.85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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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씨티 목표주가 하향 개장전 0.4% 하락

- 애플 주가는 씨티그룹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 여파로 10일 개장전 거래에서 0.4% 하락 중이라고 CNBC가 보도했다.씨티그룹은 애플의 목표주가를 240달러에서 200달러로 대폭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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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내년 달러 하락…달러 익스포져 헤지해야"

- UBS는 미국 투자자가 아니라면 미국 달러 자산 익스포져에 헤지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1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UBS 웰스 매니지먼트 어드바이즈의 카롤라인 시몬스 영국 투자 사무실 부대표는 "내년 달러가 약세를 보일 것"이라며 "파운드는 달러 약세 속에서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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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드, 브렉시트 합의안 표결 연기설에 18개월래 최저

- 브렉시트 합의안 표결을 하루 앞두고 영국 의회의 표결 연기 가능성이 제기되며 파운드가 급락하고 있다.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10일 오전 8시 파운드-달러는 전 거래일보다 0.00893달러(0.66%) 내린 1.26579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2017년 6월 이후 18개월래 가장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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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OECD 경기선행지수 美 경기둔화 시사"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경기선행지수가 미국 경제도 유럽처럼 둔화할 것임을 시사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0일 진단했다.OECD는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10월 미국 경기선행지수가 99.7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미국 경기선행지수는 지난 8월 99.9로 100을 밑돈 이후 석 달 연속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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