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최욱 기자 = 신한은행이 자산운용 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력직 채용에 나선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주식운용과 채권운용 업무를 담당할 경력직 채용 접수를 이달 24일까지 받는다.

자격 요건은 주식과 채권 분야 모두 관련 업무 경력 5년 이상, 운용 경력 최소 3년 이상이다.

주식운용 부문의 주요 업무는 유가증권 대체투자, 절대수익 추구형 운용 등이다.

주식 관련 절대수익 추구형 운용과 유가증권 대체투자 경험자는 채용 시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채권운용 부문에서는 트레이딩 채권 운용 경험자와 크레디트 채권북 운용 경험자를 우대한다.

서류 접수는 채용 사이트(http://rpm31.incruit.com/shinhan)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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