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美 10년물 금리 3.25%에서 고점 찍는다…달러 강세"

- 찰스 슈왑은 2019년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3.25%에서 고점을 찍을 것으로 전망했다.10일(현지시간) 시킹알파에 따르면 찰스 슈왑은 내년 국채 금리가 제한적으로 오를 것이라며 이처럼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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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기준환율 대폭 절하·상무부 발표에 위안화 '출렁'

- 11일 중국 인민은행이 기준환율에 따른 위안화의 가치를 대폭 절하하고, 중국 상무부가 미중 관료의 통화 소식을 발표하면서 위안화의 가치가 출렁했다.이날 인민은행은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303위안(0.44%) 올린 6.8996위안에 고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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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증시, 미·중 무역 협상 논의 속 상승 출발

- 미·중 긴장 악화 우려에 하락했던 중국 증시가 11일 상승세로 장을 출발했다.오전 11시 5분(한국시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23% 오른 2,590.58을, 선전종합지수는 0.67% 오른 1,341.46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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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증시, 미·중 협상팀 통화 소식에 '깜짝' 반등

- 일본 닛케이지수가 미국과 중국 무역 협상팀이 전화 통화를 했다는 소식에 한때 깜짝 반등했다.11일 한국시간 오전 11시 6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보다 72.39포인트(0.34%) 하락한 21,147.1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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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무부 "미·중 관료, 무역협상서 다음 단계 논의"(상보)

- 중국 상무부가 미국과 중국 관료들이 무역협상사 다음 단계를 논의했다고 밝혔다.11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이날 중국 상무부 측은 류허(劉鶴)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과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전화통화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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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증시, 위험회피에 낙폭 확대…엔화 강세

- 일본 증시가 위험회피 심리에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엔화는 반대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11일 한국시간 오전 10시 26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보다 123.39포인트(0.58%) 하락한 21,096.1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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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세션 판단은 '시기상조'…경제지표를 봐라

- 미국 국채수익률 곡선 역전이 임박하고, 유럽과 일본 경제지표가 일제히 둔화하면서 전 세계가 리세션에 접어들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으나 경제지표를 보면 아직 이러한 판단은 시기상조로 풀이된다.1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UBS 이코노미스트들은 지난 40년간 40개국 120개 리세션에서 리세션이 일어나기 전 소비지출, 주택가격, 은행대출, 수입, 생산성, 고용 등의 지표를 들여다본 결과 현재 미국이나 유럽, 일본 등에서는 1980년대 이후 일어난 리세션과 같은 징후는 없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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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투자자는 침체보다 변동성 겁내…펀드 흐름이 증거

- 채권 투자자들이 실제 겁내는 것은 경기후퇴가 아니라 시장 변동성이라고 미국 마켓워치가 1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최근 미국 장기물 국채금리가 급락하면서 채권 투자자들은 경기침체 가능성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마켓워치는 최근의 자금 흐름을 보면 채권 투자자는 여전히 미국의 경제성장 엔진에 대한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다며 지난주 미국 국채가격이 뛰었던 것은 내년 시장 변동성이 더 커질 것을 예상해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을 매입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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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브렉시트·무역갈등, 증시 짓누를 것"

- UBS가 새롭게 떠오른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 우려와 무역 불확실성이 맞물려 증시를 짓누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10일(현지시간) CNBC 보도에 따르면 UBS는 미국 증시가 여러 이슈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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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中 기업으로 첫 자율 주행 오픈 소스 국제 협업체 동참"

- 화웨이가 중국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자율 주행 오픈 소스를 지원하는 비영리 국제 협업체에 동참한 것으로 보도됐다.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10일 보도로는 화웨이는 산하 반도체 기업 하이실리콘과 자율 주행차에 사용되는 라이다 센서를 만드는 계열사 로보센스와 함께 '오토웨어 파운데이션'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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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사태 따른 무역협상 차질 우려…'별개 방침' 정한 듯

-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인 화웨이 회장의 딸이자 최고재무책임자(CFO)인 멍완저우(孟晩舟) 부회장이 캐나다 당국에 체포된 가운데 이에 따른 무역협상 차질이 우려된다.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은 화웨이 사태에 따른 반미감정으로 미국과의 무역협상이 탈선을 빚지 않게 하기 위해 노심초사하고 있다"고 11일(현지시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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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재정부양 안 하면 성장률 6% 밑돌 수도"

- 중국이 대규모 재정정책을 통한 경기 부양에 나서지 않으면 내년 상반기에 경제 성장률이 심리적으로 중요한 선인 6%를 밑돌 수 있다는 우울한 전망이 나왔다.10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GF증권의 선밍가오 이코노미스트는 미중 무역전쟁 영향과 중국 부동산 시장 부진, 인프라 건설 및 제조업 투자 약화 등이 예상된다며 이 같이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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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CEO 핸드폰에 저장된 사진 한장…'건강한 편집증' 시사

- 세계 최대 유통업체인 월마트의 더그 맥밀런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핸드폰에 저장된 한장의 사진을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맥밀런은 지난 7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출연해 기업들의 성장과 몰락을 언급하면서 자신의 핸드폰에 저장된 한장의 사진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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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BASF, 무역 마찰 충격 등으로 올해 수익 전망치 하향

- 독일 대기업 BASF가 미중 무역 마찰 충격 등을 이유로 올해 수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외신이 전한 BASF 성명은 올해 EBIT(이자와 세전 이익) 기준으로 지난해의 76억 유로에서 15~20%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회사가 앞서 예상한 10% 감축보다 확대된 것이다. 성명은 핵심 비즈니스인 화학 부문 위축이 가장 큰 원인이며 미중 무역 마찰 충격도 악재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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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연준 내년 금리 4회 인상 예상"…3회서 상향

- 뱅크오브아메리카(BOA)-메릴린치는 내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분기마다 한 차례씩, 총 네 차례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이는 기존 세 차례 인상에서 상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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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조원 굴리는 월가 은둔 고수의 투자 '꿀팁'

- 87억 달러(약 9조8천억 원)에 달하는 자금을 운용하는 월가 헤지펀드 매니저가 자신의 투자 철학에 대해 밝혔다.10일(미국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좀처럼 공개 석상에 나타나지 않는 에이브럼스 캐피털의 데이비드 에이브럼스 매니징 파트너는 최근 뉴욕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인내심에도 한계를 둬야 한다면서 투자 전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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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일드커브 역전에 내년 실적침체 가능성 50%

- 모건스탠리는 일드커브 역전으로내년에 미국이 실적침체 혹은 경기침체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실적침체는두 개 분기 연속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 실적이 전년 대비 하락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고 , 경기침체는 두 개 분기 연속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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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크래머 "연준, 이달 금리 안 올리면 시장 오해 살 것"

- 미국 경제방송 CNBC의 '매드머니' 프로그램 진행자 짐 크래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가 이달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경우 시장의 오해를 살 것이라고 진단했다.그는 10일(미국시간) 방송에서 현재 연준이 금리를 올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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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액션 카메라 메이커 고프로, 관세 부담 탓 中 제조 라인 이동

- '액션 카메라' 메이커인 미국 고프로가 관세 부담 때문에 중국에 있는 미국 수출용 제조 라인을 옮긴다고 밝혔다.외신에 의하면 고프로는 10일(이하 현지시각) 이같이 밝혔으나, 해당 제조 라인이 어디로 옮겨질지와 그 비용 등에는 함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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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CFTC 위원장에 美 재무부 관료 지명할 듯

- 백악관이 미국 재무부 히스 타버트 국제시장·투자 담당 차관보를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에 지명할 계획으로 알려졌다.1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타버트가 내년 임기가 종료되는 크리스토퍼 지안카를로 CFTC 위원장의 뒤를 이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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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시스코, 자사 임직원 `방중 금지' 보도 부인

- 미국 통신장비 대기업 시스코는중국 화웨이의 멍완저우 최고재무책임자(CFO) 캐나다 체포 건에 대한 보복 우려 때문에 자사 임직원의 중국 방문을 금지했다는 보도를 부인했다.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은 10일 시스코가 자사 임직원이 중국 방문을 피하도록 했다는 일부 보도를 부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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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G7, 사물 인터넷 최대 차입 실행

- 중국 사물 인터넷(IoT) 스타트업 G7이 이 부문 중국 최대 규모인 3억2천만 달러 차입에 성공한 것으로 보도됐다.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10일 전한 바로는 베이징에 거점을 둔 G7은 화물 부문 스마트 물류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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