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중국과 무역협상 관련 낙관론에도 미국 정부의 일시적인 폐쇄 가능성에대한 우려가 부상하면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11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4.15포인트(0.18%) 하락한 24,379.11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02포인트(0.00%) 내린 2,637.70에 거래됐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3.56포인트(0.19%) 상승한 7,034.08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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