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문가 시각> 美 '셧다운' 우려도 급부상…예측불허

- 월가 전문가들은 11일 미국의 일시 정부폐쇄(셧다운) 우려 등 돌발 변수들도 꾸준히 제기되는 만큼 시장의 방향성을 가늠하기는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라고 진단했다.일부에서는 최근 큰 폭의 주가 하락 등을 고려하면 반등 여건이 조성되고 있다는 낙관론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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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미·중 무역협상 재개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재개에 안전자산 선호가 물러나며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1일 오후 3시(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2.5bp 오른 2.88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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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무역협상 기대에도 美 셧다운 우려…다우 0.22% 하락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중국과 무역협상 관련 낙관론에도 미국 정부의 일시적인 폐쇄(셧다운) 우려가 부상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11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3.02포인트(0.22%) 하락한 24,370.24에 거래를 마쳤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94포인트(0.04%) 내린 2,636.7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31포인트(0.16%) 상승한 7,031.83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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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가치, 강세 지속…파운드 하락

- 달러화 가치는 브렉시트 등 정치적 우려로 상승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1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3.371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3.275엔보다 0.096엔(0.0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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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무역협상 기대에도 美 정부 폐쇄 우려 혼조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중국과 무역협상 관련 낙관론에도 미국 정부의 일시적인 폐쇄 가능성에대한 우려가 부상하면서 혼조세를 나타냈다.11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4.15포인트(0.18%) 하락한 24,379.11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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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미국, 중국 해킹 사례 등 자료 공개할 것"

-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이번 주 안에 중국이 해킹을 시도하고 있다는 증거 자료들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11일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WP는 미국 정부 관계자인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의 다양한 행정부처가 중국 정부가 2015년에 맺어진 지적 재산권 도용 금지 협정을 어긴 사례들을 공개해 중국을 비판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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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 "내년 시장 붕괴·유가 20달러 그레이 스완"

- 노무라는 내년 극단적인 '블랙 스완'은 예측하기 어렵지만, 여러 '그레이 스완'이 포착된다고 경고했다.이 영향으로 내년 큰 폭의 시장 붕괴가 가능하고, 유가는 배럴당 20달러대로 추락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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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리비아 생산 차질 소식에 1.3% 상승

- 뉴욕 유가는 리비아의 원유 생산 차질 소식으로 상승했다.1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65달러(1.3%) 상승한 51.6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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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스타인 "증시 매도세, 경제 아닌 백악관 잘못"

- 유명 기관투자자인 리처드 번스타인 어드바이저스의 리치 번스타인 최고경영자(CEO)가 미 증시 매도세는 경제 문제가 아닌 미국의 정치 문제 때문이라고 지적했다.11일 CNBC와 인터뷰한 번스타인 CEO는 "현재 경제 펀더멘털은 약세장을 가리키고 있지 않다"면서 "지금 조정 역시 펀더멘털 때문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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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A, 올해·내년 유가 전망 하향

- 국제에너지기구(EIA)가 올해와 내년 유가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11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EIA는 올해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전망치를 배럴당 65.18달러로, 11월 전망보다 2.4%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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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달러 강세에 0.2%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달러가 강세를 나타내며 0.2% 하락했다.11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2.20달러(0.2%) 내린 1,247.2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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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웬 "내년 최고 주식 아마존…40% 오를 것"

- 코웬의 존 블랙리지 인터넷 전략가가 내년 최고 주식으로 아마존을 꼽았다.11일 CNBC에 따르면 블랙리지 전략가는 "향후 5년간 아마존의 연간 매출 증가율은 17%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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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내년 채권·주식 손실 발생 일반화"

- 내년 채권과 주식투자에서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일이 일반화될 수 있다고 블랙록이 지적했다.1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블랙록은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가능성이 작기는 하지만 올해도 주식과 채권 모두가 부정적인 수익률로 마감할 수 있다면서 이같이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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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국, 전화통화로 첫 무역 협상 시작

- 미국과 중국이 무역 전쟁 휴전 선언 이후 첫 대화에 나서며 협상에 착수했다고 1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과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 중국의 류허 국무원 총리는 전화통화를 갖고 향후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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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가치, 강세 지속…파운드 반등

- 달러화 가치는 무역긴장 경감에도 영국과 프랑스의 정치적 우려로 상승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1일 오전 10시10분(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3.32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3.275엔보다 0.045엔(0.0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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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미·중 무역협상 진전 기대 상승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1일 미국과 중국이 무역협상 대화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는 소식으로 상승 출발했다.오전 9시 38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20.24포인트(1.31%) 상승한 24,743.50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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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그룹 "미국, 동맹국들 화웨이에 등 돌리게 만들어"

- 유라시아그룹은 미국이 전략적으로 다른 동맹국들도 화웨이의 5세대(5G) 장비를 보이콧하도록 만들고 있다고 분석했다.11일 CNBC에 따르면 유라시아그룹의 케빈 앨리슨 이사는 "미국은 보안을 이유로 다른 동맹국들도 화웨이 5G 네트워크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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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前재무부 장관 중앙은행 총재로 임명

- 인도가 전직 재무부 장관을 중앙은행 총재로 임명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 보도했다.WSJ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이날 샤크티칸타 다스 전 재무부 장관을 중앙은행 총재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다스 총재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예산 배분을 관장하는 재무위원회 위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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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과 매우 생산적 대화 진행…중요발표 주시하라"(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 무역협상 관련 중요한 발표가 있을 것이란 점을 시사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중국과 매우 생산적인 대화가 진행 중이다"면서 "중요한 발표를 주시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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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브렉시트 불확실성 고용 꺼려…英경제 강타"

- ING는 브렉시트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내년 영국의 경제 모멘텀이 멈출 수 있다고 우려했다.1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ING는 "테리사 메이 총리의 브렉시트 협상안 표결 연기로 기업들은 비상 계획을 가동할 수밖에 없다"며 "내년을 향하는 상황에서 경제 모멘텀의 시동이 꺼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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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1월 생산자물가 0.1%↑…예상 상회(상보)

- 지난 11월 미국의 생산자물가가 소폭 상승해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11일 미 노동부는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1%(계절조정치)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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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미·중 무역협상 재개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재개에 안전자산 선호가 물러나며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1일 오전 8시(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2.8bp 오른 2.88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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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자동차 관세 인하 착수…자동차주 강세

- 중국이 미국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 인하 작업에 착수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자동차 기업 주가가 강세라고 CNBC가 11일 보도했다.CNBC에 따르면 이날 주요 외신은 중국이 미국산 자동차에 대한 수입 관세를 현행 40%에서 15%로 대폭 줄이는 방안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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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1월 소기업 낙관지수 104.8…7개월래 최저

- 지난 11월 미국 소기업들의 경기 낙관도가 추가 하락해 7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11일 전미자영업연맹(NFIB)은 11월 소기업 낙관지수가 전월 107.4에서 104.8로 내렸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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