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원 기자 =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11일 '창립 제6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공인회계사회 회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2018년도 제53회 공인회계사시험 성적 우수자 시상, 2018년 기본실무·외부감사실무 과정연수(수습회계사) 성적 우수자 표창, '회계·세무와 감사연구' 우수논문 시상 등으로 구성됐다.

최중경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급속한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공인회계사가 회계전문가를 넘어 산업전문가이자 경제전문가로서의 역할과 위상을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행사에는 회원 150여명과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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