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는 12일 "물가 상승률이 4개월 연속 중앙은행 목표치 4%를 밑돌 경우 인도중앙은행(RBI)의 추가 금리인상이 정당화되기 어려울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인도의 물가 상승세는 계속해서 제한적일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의 11월 인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 아래까지 낮아질 것으로 관측됐다.
이런 지표 흐름 속에 RBI의 금리인상 중단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다우존스는 다만, "현재까지는 이코노미스트들이 여전히 25bp의 추가 금리인상 여지가 있다고 본다"고 전했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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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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