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브라질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현행 6.5%로 동결했다.

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브라질 중앙은행은 기준금리(selic)를 사상 최저인 6.5%로 동결했다. 금리는 지난 3월 이후 연속해서 동결됐다.

중앙은행은 "경제 여건은 여전히 완화적인 통화정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중앙은행은 또 물가도 여전히 관리 범위 내에 있다고 평가했다.

jwoh@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