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총리 "정부 예산적자 목표 2.4→2.04%로 하향"(상보)
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는 내년 예산안의 적자 규모를 국내총생산(GDP) 대비 2% 부근으로 낮출 것이라고 밝혔다.
콘테 총리는 장클로드 융커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회담 이후 기자들과 만나 내년 예산안 적자 규모를 GDP 대비 2.04%로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7172

-前연준 부의장 "점진적 금리 인상 경제성장 저해 안해"
앨런 블린더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은 "역사적 저점에서 금리를 점진적으로 인상하는 것은 경제성장을 저해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블린더 전 부의장은 CNBC에 출연해 "2015년 말부터 연준에게서 본 것은 가속 페달에서 발을 점점 떼고 중립으로 가고 있다는 점"이라며 "브레이크를 건드릴지에 대해 질문이 있을 수 있지만, 아직 그 답은 듣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7170

-캐피털이코노믹, 내년 2번 금리인상…2020년 인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얼마나 인상할지에 대해 논쟁이 활발한 가운데, 2020년 큰 폭의 금리 인하를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눈길을 끈다.
캐피털 이코노믹스는 고객들에게 보낸 투자 서한에서 연준이 국내총생산(GDP)이 잠재 수준 이하로 둔화하기 이전에 내년 금리를 두 번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7171

-CFRA리서치 "회사채, 시장이 간과하는 가장 큰 위협"
CFRA리서치는 미국 기업들의 회사채 문제가 시장이 크게 간과하는 가장 큰 위협이라고 지적했다.
린지 벨 투자전략가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을 앞두고 기업들의 회사채 부담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으로 오르고 있다"면서 "대차대조표에서 회사채가 9조 달러 이상이라는 것은 매우 우려되는 부분"이라고 전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7173

-美기업 CFO 거의 절반, 2019년 말 경기침체 예상
미국 기업의 최고재무책임자(CFO) 절반가량이 내년 말 경기침체를 예상하는 등 2019년 경제에 대해 비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CNBC에 따르면 듀크대 조사 결과 212명의 CFO 가운데 48.6%가 향후 마이너스 성장 기간이 12개월도 남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7177

-브라질 중앙은행, 기준금리 6.5%로 동결(상보)
브라질 중앙은행은 기준금리(selic)를 사상 최저인 6.5%로 동결했다. 금리는 지난 3월 이후 연속해서 동결됐다.
중앙은행은 "경제 여건은 여전히 완화적인 통화정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중앙은행은 또 물가도 여전히 관리 범위 내에 있다고 평가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7176

-트럼프 경제 고문 하셋 "내년 성장률도 3% 상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고문인 케빈 하셋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은 미국의 내년 성장률도 3%를 웃돌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셋 위원장은 12일 미 경제방송 CNBC와 인터뷰에서 기업 투자 부흥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정책으로 내년에도 경제가 호조를 보일 것이라면서 이런 견해를 밝혔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7168

-사우디, 감산 앞두고 생산량 급증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11월에 전체 원유 생산량이 소폭 줄었지만, 사우디아라비아의 생산량은 사상 최대치로 치솟았다고 밝혔다.
OPEC은 월간 석유시장 보고서를 통해 지난달 하루 평균 원유 생산량이 1만1천 배럴 감소한 3천297만 배럴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7153

-불신임 위기 넘긴 英 메이…"2022년 총선 이전 총리 사퇴"(종합)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12일(현지시간) 신임투표에서 승리하면서 일단 집권 보수당 내 분열을 수습하고 당 대표 및 총리직을 계속 수행할 수 있게 됐다.
보수당 하원의원 317명은 이날 오후 의사당에서 열린 신임투표에서 '테리사 메이 총리를 당 대표로 신임하는가'를 놓고 찬반 투표를 벌였다.
투표 결과 찬성 200표, 반대 117표로 메이 총리는 83표차 승리를 확정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81213011800085?section=news

-'중국제조 2025' 수정하나…대체·완화·속도조절설 잇따라(종합)
WSJ "中 '중국제조 2025' 대체정책 준비중…외국에 더 개방"
"中기업 점유율 낮추는 계획 입안중…내년초 내놓을 계획"
https://www.yna.co.kr/view/AKR20181213002051072?section=news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