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최종호가 NDF 1개월물 변동
MID BID ASK 범위
2018-12-13 1,122.75 1,122.50 1,123.00 1,123.70 1,127.50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진전 기대로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3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22.75원에 마지막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2.0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28.50원) 대비 3.75원 내린 셈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중국이 '중국제조 2025'를 대체할 새로운 정책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달러-원 1개월물은 1,123.70∼1,127.50원 사이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전일 서울 외환시장 마감 무렵 6.8891위안에서 6.8695위안으로 내렸고, 달러-엔 환율은 113.2485엔을 나타냈다.

ddkim@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