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中, 내년 경제 성장률 목표치 낮출 듯"

- 중국의 저명 전문가들이 중국 정부가 내년 경제 성장률 목표치를 낮출 것이라고 전망했다.13일(현지시간) 21세기경제보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대체로 중국 정부가 내년에 6% 선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목표치를 설정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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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증시, 미중 갈등 완화 기대감 지속에 상승

- 13일 중국 증시가 미중 무역갈등 완화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오전 11시 24분(한국시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58% 상승한 2,617.31을, 선전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33% 오른 1,350.44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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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잠이 보약…'끔찍한' 금융위기 생존 비법"

- 재닛 옐런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 의장이 끔찍한 금융위기에서 한 가지 습관 덕분에 생존할 수 있었다고 CNBC가 12일(미국시간) 보도했다.옐런 전 의장은 최근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와의 대담에서 10년 전 금융위기가 터졌을 때 잠을 중시하는 습관으로 탈진을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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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운용 "美 증시, 한 달 내 최대 10% 랠리"

- 도이체 자산운용은 미국 주식시장이 30일 안에 최대 10%까지 랠리를 보일 수 있다고 내다봤다.데이비드 비안코 수석 투자 전략가는 12일(현지시간) CNBC를 통해 "연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 전망치 2,850을 유지한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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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행, 무역 갈등 완화 분위기에 위안화 대폭 절상

- 미중 무역 갈등의 완화 분위기가 감지되는 가운데 중국 인민은행이 위안화의 가치를 대폭 절상 고시했다.13일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295위안(0.43%) 내린 6.8769위안에 고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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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이 '브렉시트'보다 두려워하는 것…'제러미 코빈'

- 글로벌 투자자들이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인 브렉시트보다 더 두려워하는 것이 바로 제러미 코빈 영국 노동당 대표라는 분석이 나왔다.코빈은 강성 좌파로 현재 영국 제1야당인 노동당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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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워치 "ECB, 금리 정책 향방 안갯속 "

- 투자자들이 오는 13일(현지시간)로 예정된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 정책의 향방이 어찌 될지 가닥을 잡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12일 마켓워치가 보도했다.매체는 ECB가 국채매입 프로그램은 연말까지 마무리 짓겠다는 계획을 오는 통화정책회의에서 다시금 확인해주겠지만, 초저금리가 언제 인상될지에 대해서는 별다른 내용을 내놓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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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BC "美 경기침체 오지 않을 것…연준 금리내릴 수도 있어"

- 미국 경제가 향후 몇 년간은 경기침체를 겪지 않을 것이라며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은 실수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12일(현지시각) 미국 마켓워치에 따르면 CIBC캐피털마켓츠의 아버리 쉔펠드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파월 의장이 이전보다 더 '경제지표에 근거한' 통화정책으로 돌아선 것처럼 보인다며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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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고위직, 실리콘밸리 갑부들 돈 굴리러 이직

-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한 고위직 인사가 실리콘밸리 갑부들의 개인 재산을 운용하는 투자회사로 이직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0일(미국시간) 보도했다.소식통에 따르면 블랙록에서 대체투자 업무를 맡아온 누기 야코비슈빌리 매니징 디렉터는 오는 1월 아이코닉 캐피털의 최고투자책임자(CIO)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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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매체 "中 연구원 美여행 자제 요청받아…민감정보 지워라"

- 하이테크(hi-tech) 분야에서의 중국 연구원들이 미국 여행을 자제할 것을 요청받았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최근 멍완저우(孟晩舟) 화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미국의 요청에 따라 캐나다에서 체포되면서 이에 관련된 업계의 경계심이 높아진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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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비둘기 연준 확인…ECB 정책 경로에 촉각"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가 비둘기파라는 사실을 확인한 시장의 시선이 유럽중앙은행(ECB)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CNBC가 12일(미국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연준이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장은 ECB가 완화 기조를 서둘러 철회하지 않기를 바라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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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中, 무역전쟁 중 일대일로 박차 가할 것"

- 씨티는 중국이 미국과의 무역 전쟁 와중에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했다.1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씨티는 중국의 광업, 운송업 등을 포함한 여러 기업이 이 개발과정에서 혜택을 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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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 "복잡한 미중 관계, 향후 20년간 안 바뀔지도"

- 알리바바의 마윈 회장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미중 무역전쟁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라고 우려했다.12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마 회장은 홍콩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무역전쟁이 끝난 후에도 향후 20년간 미국과 중국의 복잡한 관계는 바뀌지 않을 것"이라며 "명심할 것은 중국이 역경을 마주친 이후 더욱 강해졌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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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 "韓 부동산 규제 효과 발휘…부동산대출 큰 문제 야기 안 해"

- 캐피털 이코노믹스(CE)는 한국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알렉스 홈즈와 가레스 리더 아시아 담당 이코노미스트는 12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부동산 부문의 대출 급증이나 서울 주택 가격 상승 등이 "한국 경제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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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美 물가 둔화, 연준 금리인상 막기엔 역부족"

- 미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근원 물가는 점진적인 상승세를 유지했다며 이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기엔 역부족이라고 ING가 12일(현지시각) 진단했다.이날 미국 노동부는 11월 CPI가 전월에 비해 변동이 없다고 발표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와 부합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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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소비자물가 둔화…연준, 속도 조절할까

-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전달보다 둔화하면서 이달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고민도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12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과 비교해 변화가 없었다고 밝혔다.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와 일치하지만, 10월 물가상승률 0.3%에 비해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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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켓워치> 미·중 무역협상 진전 기대…주가↑국채↓달러↓

- 12일(미국시간)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진전 기대로 상승했다.미 국채 가격은 중국과 미국의 무역 긴장, 브렉시트 등 지정학적 우려가 줄어들며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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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英 총리 신임투표서 승리(상보)

-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가 당 대표 신임투표에서 승리했다.12일(현지시간) CNBC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열린 메이 총리에 대한 보수당 당 대표 신임투표에서 메이 총리는 찬성 200표, 반대 117표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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