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적으로 보험계약 체결을 중개하는 직업인 보험중개사는 생명보험, 손해보험, 제3보험 중개사로 나뉜다.
올해 합격자는 생명보험중개사 50명, 손해보험중개사 49명, 제3보험중개사 50명으로 작년보다 20명 감소했다.
합격자 평균점수는 생명보험중개사가 67.6점으로 전년 대비 1.3점 상승했다. 연령별로는 31~40세의 합격비율이 40.3%로 가장 높았고, 51세 이상 고령자 비율도 전체의 18.1%나 됐다.
합격자 명단은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및 보험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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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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