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문가 시각> 공포는 탈출…자신감은 아직

- 월가 전문가들은 13일 미·중 무역협상 관련 긍정적인 소식 등으로 시장이 극심한 불안에서는 벗어난 것으로 평가했다.전문가들은 하지만 향후 협상 과정에서의 갈등 가능성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 방향에 대한 불확실성 등으로 투자자들이 여전히 강세 반전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7390



▲<뉴욕채권> 미 국채가, 숨고르기 혼조

- 미 국채 가격은 이번 주 연속 상승 이후 숨 고르기에 들어가 혼조세를 보였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3일 오후 3시(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0.3bp 오른 2.911%를 기록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7388



▲뉴욕증시 미·중 무역협상 관망…다우 0.29% 상승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추이를 주시하는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했다.13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0.11포인트(0.29%) 상승한 24,597.38에 거래를 마쳤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7387



▲<뉴욕환시> 달러화 가치, 지표호조·유럽경제 우려에 상승

- 달러화 가치는 탄탄한 미국 고용시장이 다시 확인된 데다, 유럽중앙은행(ECB)이 경제 하락 위험을 강조하며 상승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3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3.593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3.180엔보다 0.413엔(0.36%) 올랐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7386



▲<뉴욕증시-1보> 미·중 무역협상 관망 혼조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관련 소식 등을 주시하는 가운데 혼조세를 보였다.13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1.68포인트(0.29%) 상승한 24,598.95에 거래됐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7383



▲골드만 "미·중 무역협정 3월까지 못 해…추가 관세 가능"

- 골드만삭스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결렬 가능성을 제기했다. 더 많은 관세도 다가오고 있다고 경고했다.13일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이코노미스트들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가들이 내년 3월 1일 더 높은 관세를 피하기 위한 시간 내에 무역 합의에 이르지 못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분석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7381



▲사우디아라비아, 카슈끄지 사건 이후 증시에 돈 쏟아부어

- 사우디아라비아가 자말 카슈끄지 살해 사건 등 여러 부정적인 사건 이후 증시에 돈을 쏟아붓고 있다고 1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WSJ의 조사에 따르면, 특히 사우디 증시가 마이너스 수익률을 나타내는 날에는 정부가 대규모 매수 주문을 걸어 증시를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7380



▲<뉴욕유가> 사우디 미국 원유 수출 감축 2.8% 급등

- 뉴욕 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가 미국 정유사로의 원유 수출을 감축할 것이란 소식 등으로 큰 폭 상승했다.13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1.43달러(2.8%) 상승한 52.58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7379



▲WSJ 설문 "경제학자들 내년 금리 인상 전망 두 차례로 하향"

- 이코노미스트들이 내년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고 1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WSJ이 지난 7~11일 60명의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이들은 내년 금리 인상 전망을 두 차례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앞선 설문조사 결과였던 세 차례보다 줄어든 것이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7378



▲11월 美 재정적자 2천50억달러…관세 급증

- 지난 11월 미국의 재정적자 규모가 급증했다.13일 미국 재무부는 11월 재정수지가 2천50억 달러 적자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60억 달러(48%) 급증했다고 밝혔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7377



▲<뉴욕 금가격> 유로 하락 따른 달러 강세에 0.2%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유로화 하락에 따른 달러 강세에 0.2% 하락했다.13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2.60달러(0.2%) 내린 1,247.40달러에 마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7375



▲그린스펀, 스태그플레이션 경고

- 앨런 그린스펀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미국 경제가 오랜 기간 보지 못했던 스태그플레이션 상태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13일 그린스펀 전 의장은 폭스와의 인터뷰에서 "스태그플레이션으로 이동은 느리지만,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7374



▲트럼프 "연준 더이상 금리 올리지 않기를 바라"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더는 금리를 올리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13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연준이 더이상 금리를 올리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7373



▲CNBC 설문조사 "경제 낙관론 후퇴…연휴 지출 금액은 증가"

- 미국인들은 4분기 들어 미국 경제에 대해 보다 비관적으로 전망하면서도 연휴 예상 지출 금액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CNBC가 보도했다.CNBC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802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미국 경제에 대해 훌륭하거나 좋다고 답한 비율은 8포인트 내려간 50%를 기록했다. 다만 이는 설문조사 장기 평균보다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7371



▲"연준, 12월 FOMC서 금리인상 속 비둘기메시지…균형 노력"

-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12월 통화정책 회의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연준이 금리 인상을 하더라도 비둘기파적인 메시지를 주는 등 교묘하게 균형을 잡으려고 노력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13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연준은 지난 2년간 아주 작은 예외를 제외하고는 금리를 3개월마다 한 번씩 인상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7370



▲노르디아 "드라기 총재, 외줄 타기 기자회견"

-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외줄 타기와 같이 아슬아슬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는 평가가 나왔다.1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노르디아는 "드라기 총재가 경제 상황이 양적 완화(QE)의 종료를 지지한다는 점을 설명하면서도 금융시장 유동성이 긴축되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는 신호를 보냈다"며 "외줄 타기와 같은 회견을 진행했다"고 진단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7369



▲스테이트스트리트 "ECB 통화정책 정상화 느릴 것"

- 스테이트스트리트글로벌마켓츠(SSGM)은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 정상화가 느리게 진행될 것이라고 진단했다.1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SSGM의 안토니 레슨느 EMEA 지역 전략 대표는 "ECB 통화정책 정상화는 느리고, 점진적이며 경제 성장에 따라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7368



▲中, 지방정부 정책 가이드라인서 '중국제조 2025' 삭제

- 중국이 지방정부에 제공한 정책 가이드라인에서 '중국제조 2025' 전략이 삭제됐다고 13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이번 주 중국 국무원이 발표한 지방정부를 위한 정책 가이드라인에서 미국이 반발해 온 메이드 인 차이나 2025 전략에 대한 내용은 삭제됐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7367



▲레이몬드 제임스 "증시 바닥 도달"

- 레이몬드 제임스는 주식시장이 10주간의 혼란을 보인 끝에 바닥에 도달했다고 주장했다.레이몬드 제임스의 제프 소트 전략가는 13일 CNBC에 출연해 "10월 2일 분석 모델에서 단기적으로 매도 신호를 보고 투자자들에게 매도하라고 조언했지만, 지금은 자금 일부를 다시 투자했다"며 "바닥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7366



▲달러화 가치, 지표 호조 상승

- 달러화 가치는 탄탄한 고용시장이 다시 확인되며 상승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3일 오전 10시10분(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3.589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3.180엔보다 0.409엔(0.36%) 올랐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7365



▲드라기 "성장률 전망 하향…경기 하방위험 증가"(상보)

-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올해와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드라기 총재는 경기 전망의 하방 위험이 더 커졌다고 분석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7364



▲전문가들 "10년물 국채 금리 정점 찍어"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올해 정점을 찍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13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으로 지난달 10년물 국채 금리는 7년 만의 최고치까지 치솟았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7363



▲뉴욕증시, 무역협상 낙관론 지속 상승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3일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기대 등으로 상승 출발했다.오전 9시 39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7.27포인트(0.52%) 상승한 24,654.54에 거래됐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7362



▲미 국채가, 숨고르기 혼조

- 미 국채 가격은 이번 주 연속 상승 이후 숨 고르기를 보이고 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3일 오전 8시30분(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와 같은 2.908%를 기록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7361



▲미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0만6천명…9월 이후 최저(상보)

- 지난 8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수가 큰 폭 감소하며 시장 예상을 밑돌았다.13일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에서 2만7천 명 감소한 20만6천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015년 4월 이후 최대 주간 하락폭이다. 또, 49년래 최저치를 기록한 9월 중순 이후 최저치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7359



▲미 11월 수입물가 1.6%↓…월가 예상 하회(상보)

- 지난 11월 미국의 수입물가가 유가 하락 영향으로 시장의 예상보다 가파르게 떨어졌다.13일 미 노동부는 11월 수입물가가 전월 대비 1.6%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2015년 8월 이후 약 3년여 만에 가장 큰 폭의 하락이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7353



▲GE, 사물인터넷 사업 론칭 개장전 9% 급등

- 제너럴 일렉트릭(GE) 주가가 사물인터넷 사업 론칭 소식에 힘입어 개장 전 거래에서 9% 급등했다고 마켓워치가 13일 보도했다.GE는 12억 달러 규모의 산업 사물인터넷(IOT) 소프트웨어 기업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완전히 독립적으로 운영될 것이며, GE디지털의 사물인터넷 제품과 GE 파워 디지털, 그리드 소프트웨어 솔루션 등의 관련 사업을 한데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7350



▲ECB, 금리 동결…내년 여름까지 현 금리 유지(상보)

- 유럽중앙은행(ECB)은 모든 정책 금리를 동결하고, 자산매입(QE)을 올해 말 종료한다고 발표했다.ECB는 또 내년 여름까지 금리를 현 수준으로 유지하겠다는 기존 방침도 다시 확인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7349



▲터키 기준금리 동결…필요시 추가 통화긴축

- 터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24%로 동결했다.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통화 긴축 정책도 실행하겠다는 방침이다.1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터키 중앙은행은 올해 마지막 통화정책위원회 회의에서 기준금리인 한 주짜리 레포금리를 24%로 유지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7345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