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증시, 지표 부진 속 하락

- 14일 중국 증시가 경제지표 부진 속에 하락하고 있다.오전 11시 19분(한국시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60% 내린 2,618.13을, 선전종합지수는 0.77% 하락한 1,350.45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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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전문가들이 본 내년도 시장 핵심 요인 '세 가지'

- 월가 시장 전문가들은 내년도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인으로 ▲기업 실적과 ▲경제 지표(임금, 인플레),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꼽았다.CNBC는 13일(현지시간) "12월 들어서도 큰 변동성에 투자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제 변동성을 소화하기 시작했고 관심은 내년 시장으로 넘어가기 시작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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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1월 산업생산 등 경제지표 예상치 하회(상보)

- 지난 11월 중국의 굵직한 경제지표가 예상치를 하회하며 둔화했다.14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1월 산업생산은 전년동기대비 5.4% 증가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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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바닥 쳤다…매도 압력 최고조"

- 미국 증시가 바닥을 쳤다는 진단이 나왔다.13일(미국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라이언스 펀드 매니지먼트의 다나 라이언스 파트너는 2008년 이후 처음으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나흘 연속 장중 1.89% 이상 떨어졌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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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A "美의 원유시장 지배력 빅3… 더 커질 것"

- 국제에너지기구(IEA)는 미국이 원유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 커질 것이라고 분석했다.13일(현지시간) CNBC 보도에 따르면 IEA는 12월 보고서를 통해 "미국이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OPEC 회원국 간의 회동에 참여하진 않았지만, 미국의 점점 커지고 있는 영향력은 아무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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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행, 중기유동성지원창구로 약 47조원 공급

- 중국 인민은행이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로 금융시장에 약 47조 원 상당의 유동성을 공급했다.인민은행은 14일(현지시간) MLF 1년물 2천860억 위안(약 46조8천611억 원)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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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소폭 절상 고시…역내외 달러당 6.88위안대

- 14일 중국 인민은행이 위안화를 소폭 절상한 가운데 역내외 위안화는 달러당 6.88위안대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19위안(0.03%) 내린 6.8750위안에 고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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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J, 5~10년 만기 국채 매입 규모 축소(상보)

- 일본은행(BOJ)이 잔존만기 5~10년 구간의 국채 매입 규모를 이전보다 200억엔 축소했다.일본은행은 14일 게시한 정례 공개시장운영 공지에서 잔존만기 '5년 초과·10년 이하' 국채를 4천300억엔 규모로 매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종전 4천500억엔보다 200억엔 줄어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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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증시 부진 속에 달러 대비 상승폭 확대(상보)

- 엔화 가치가 달러 대비 상승폭을 확대(달러-엔 환율 하락)하고 있다.달러-엔은 오전 10시18분 현재 전장대비 0.12엔(0.11%) 내린 113.47엔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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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Z "유로 환율, 내년 중순에 1.08달러까지 하락할 것"

- 호주뉴질랜드은행(ANZ)은 유로화 환율이 현수준인 1.14달러에서 내년 중순에는 1.08달러까지 밀릴 것으로 전망했다.14일 다우존스 보도에 따르면 ANZ는 현재 금리 구조와 불확실성 등을 고려했을 때 향후 몇 달간 유로화가 약세를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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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양적완화가 남긴 것…물가 올랐지만 GDP 불균형 커져

- 유럽중앙은행(ECB)이 이달 말 종료하기로 한 자산매입 프로그램이 지난 4년 가까이 시행되면서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물가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했지만 한편으론 국가 간 성장 격차를 낳기도 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ECB는 지난 2015년 3월부터 새로운 양적완화 프로그램을 도입해 지금까지 약 2조6천억유로(약 3천320조원) 규모의 자산을 매입했다. 이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는 다른 주요 중앙은행의 양적완화와 마찬가지로 디플레이션 리스크를 낮추고 물가상승률을 2% 수준으로 회복시켜 경제가 안정적으로 성장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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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코 "美 12개월 내 리세션 위험 30%…Fed 내년 상반기 인상 중단"

- 핌코는 미국이 12개월 내 경기침체(리세션)에 빠질 위험은 30%로 높아졌다고 진단했다.또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내년 한두 차례 금리를 올릴 것으로 보이며 상반기에 인상을 잠시 중단하거나 인상 주기가 종료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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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베테랑 "연준이 완전히 틀린 한 가지…인플레이션"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인플레이션을 완전히 잘못 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코노믹 사이클 리서치 인스터튜트(Economic Cycle Research Institute)의 공동 창립자인 라크쉬먼 아추탄은 13일(현지시간) CNBC를 통해 "연준과 월가가 모두 인플레이션을 잘못 보고 있다"며 "인플레이션이 침체기에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중요한 경기 추세 대부분을 놓치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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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공매도 전문가 "美증시, 금리 인상에 과민…나쁜 징조"

- 월가의 유명 공매도 전문가는 미국 증시가 금리 인상에 과도하게 민감하다고 지적했다.13일(미국시간) CNBC에 따르면 짐 차노스 키니코스 어소시에이츠 창업자는 최근 금리가 오르자 주가가 급락했다며 좋은 징조가 아니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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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무역협상 딜레마…"티 안 내면서 미국에 양보하기"

- 중국 정부가 미국과의 무역협상에서 딜레마를 겪고 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국이 요구하는 요청사항을 수용하는 동시에 국내 여론을 잠재워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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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무역발전국 "내년 수출증가율 올해 절반 수준 전망"

- 내년 홍콩 수출 증가율이 미·중 무역 전쟁 여파로 둔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13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홍콩무역발전국(HKTDC)은 내년 수출 증가율이 5%로 올해 절반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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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커 "英, 원하는 것 수 주내에 정리해달라"

- 장클로드 융커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영국에 원하는 것을 정확히 해달라고 촉구했다.14일 영국 일간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융커 위원장은 이날 EU 집행위원회에 참석한 후 "우리의 영국 친구들은 우리가 뭘 원하는지 물어볼 게 아니라 본인들이 뭘 원하는지 말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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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단칸 대형 제조업 업황지수 시장 예상치 상회(상보)

- 일본 대형 제조업체들의 4분기 체감경기 지표가 지난 3분기와 같은 수준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일본은행이 14일 발표한 단기경제관측조사(단칸)에 따르면 올해 4분기(10~12월) 일본 대형 제조업 업황판단지수는 19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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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정상 "브렉시트 재협상 불가"(상보)

- 유럽연합(EU) 정상들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와 관련해 재협상이 불가능하다고 못을 박았다.13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EU 정상들은 성명에서 지난달 도출된 합의안은 재협상에 대해 열려있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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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설문 "내년 가장 큰 위험은 '무역 전쟁'"

- 이코노미스트들은 내년 미국 경제에 가장 큰 위험 요소로 '무역 전쟁'을 꼽았다.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이코노미스트들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응답자의 절반가량인 47.3%가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전쟁을 내년 가장 큰 위험 요소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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