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지난주(10~14일) 중국 본토증시에는 1조 원이 넘는 해외자금이 순유입됐다.

17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지난주 중국증시에는 63억9천16만 위안(약 1조501억 원)의 해외자금이 순유입됐다.

후구퉁으로부터 32억4천459만 위안이, 선구퉁으로부터 31억4천557만 위안이 유입됐다.

지난주 후구퉁과 선구퉁 거래대금 순위 상위 종목은 메이디그룹(000333.SZ), 귀주모태주(600519.SH), 중국평안보험그룹(601318,SH) 등이다.

지난 한 주간으로 상하이증시와 선전증시는 각각 0.47%, 1.72%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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