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 전쟁에 美 중산층 소득 453달러 줄고 일자리 29만개 증발"

- 무역 전쟁으로미국 중산층의 소득이 줄고 일자리가 증발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16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보수 성향의 세금정책 연구기관 '택스파운데이션'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무역 전쟁이 중산층에 큰 타격을 입힐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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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유동성 투입에도 하락세…경기 둔화 우려

- 17일 중국증시는 인민은행의 유동성 투입에도 하락세를 나타냈다.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 24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대비 11.64포인트(0.45%) 하락한 2,582.10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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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인민은행 "보호무역주의 등 도전 맞서 금융 지원할 것"

- 중국 인민은행이 보호무역주의 등 외부적인 불확실성에 맞서 금융 지원을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인민은행은 17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게시한 '중국 인민은행 공산당 위원회 이론학습 중심조' 부제의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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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절하 고시…역내외 환율은 보합권 정체

- 인민은행이 위안화를 절하 고시한 가운데 역내외 위안화는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158위안(0.23%) 올린 6.8908위안에 고시했다. 달러-위안 환율이 상승하면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는 하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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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韓 은행업, 안정적이나 리스크는 확대"

-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내년도 한국 은행업 전망을 안정적으로 평가했다.소피아 리 선임 연구원은 17일 보고서를 통해 "다만, 한국 경제의 성장세 약화로 은행업의 리스크도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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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행, 37거래일 만에 역RP 운영 재개…약 26조원 공급

- 인민은행이 37거래일 만에 단기 유동성 공급을 재개했다.17일 월스트리트견문 등에 따르면 이날 인민은행은 7일 만기 역RP((환매조건부채권) 운영을 통해 1천600억 위안(26조2천432억 원)의 유동성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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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 3분기에 174개 청산…신규 설립 펀드 상회

- 지난 3분기에만 헤지펀드 170여개가량이 청산돼 헤지펀드 업계가 불확실성 증대에 상당한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16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헤지펀드리서치(HFR)는 보고서에서 올해 3분기에 174개 헤지펀드가 청산돼 2017년 2분기 이후 처음으로 신규 설립된 헤지펀드 수를 앞질렀다고 밝혔다. 해당 분기에 새로 설립된 헤지펀드는 144개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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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불허 美 모기지 금리…내년 5% 예상

- 미국 모기지(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예측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로 평가되지만 내년에 5%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점쳐진다고 마켓워치가 15일(미국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매년 금융 여건이 정상화돼 모기지 금리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점쳐지는데도 변수가 생겨 정상화에 제동이 걸리는 일이 반복돼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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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하락해도 저가매수보단 도망 급급…1주일 새 31조원 유출

- 더는 투자자들이 저가매수도 하지 않고 미국 증시에서 대규모 자금을 가지고 도망가는 모습을 보인다는 경고가 나왔다.16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급락세가 이제 정기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투자자들이 저가매수도 하지 않으려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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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 "호주, 부진한 성장에도 재정 여건 개선"

- 호주 국내총생산(GDP)이 지난 3분기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왔지만, 정부 재정 여건은 크게 개선된 것으로 진단됐다.다우존스는 17일 "호주 정부는 훨씬 개선된 재정 상태를 표명했다"며 "견고한 법인세 징세와 실업률 하락 등을 반영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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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아마존, '돈 안되는' 품목 취급 감축 검토"

- 아마존이 '돈이 안 되는' 품목 취급을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했다.저널은 개당 판매 가격이 15달러 미만이면서 부피 등이 커 수익성이 떨어지는 상품을 '수익성 실현 불가(CRaP)'로 아마존이 내부 분류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지적했다.대표적인 CRaP 품목으로 종이 타올, 생수, 청량음료, 그리고 스낵이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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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연의 전망대>4차산업 혁명의 '스마트'…도대체 어떤 의미인가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스마트 열풍이 전임 정권의 '녹색경제'나 '창조경제' 신세로 전락할 것이라는 우려를 사고 있다.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에 기반한 스마트시티와 스마트 팩토리의 청사진이 제시되고 있지만 정작 핵심이 되는 스마트에 대한 개념도 제대로 정립되지 않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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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경제지표 냉각…전문가 "내년 경제 부양책 필요하다"

- 중국의 11월 주요 경제지표가 냉각하면서 경기 둔화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경제 부양책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시장 전문가, 중국 정부의 전직 고문들을 인용해 16일(현지시간) 이같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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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이번 주 금리 동결할 가능성 있나…동결 때 '충격'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오는 19일(이하 현지시간)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하리라는 것은 기정사실이 된 분위기다. 그러나 지표가 부진하고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긴축 행보를 늦춰야 한다는 주장이 강화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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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C "연준, 증시 구원투수 아냐…펀더멘털 견조"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가 증시 구원투수로 나서지 않을 것이란 진단이 나왔다.최근 미국 증시가 내리막을 걷고 있지만 연준이 비둘기파 면모를 드러내 주가를 떠받칠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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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 전설·前 연준이사 "연준 긴축, 지금은 안돼"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양적 긴축과 기준금리 인상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헤지펀드 업계의 전설적인 매니저 스탠리 드러켄밀러와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는 16일 월스트리트저널 기고에서 "글로벌 중앙은행 유동성이 반전되고 주가가 고점을 치고 하락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우연이 아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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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스타트업, 수요 부진에도 할리우드 지원으로 공격적 투자

- 가상 현실(VR) 수요가 애초 기대에 못 미친다는 지적에도 미국 스타트업들이 할리우드 등의 지원을 등에 업고 공격적인 투자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고 CNBC가 보도했다.CNBC는 17일 이같이 전하면서 드림스케이프와 스페이시스 및 더 보이드를 대표적으로 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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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폴 "美 증시, 1929년보다 더욱 최악에 빠질 수도"

- 론 폴 전 미국 공화당 의원은 미국 증시가 지난 1929년보다 더욱 최악의 상황에 빠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폴 전 의원은 16일(현지시간) CNBC를 통해 "올해의 조정 장세는 투자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거대한 시장 붕괴가 더욱 빨리 올 수 있다는 전조일 수 있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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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 "美 증시 매도세, 내년까지 이어진다"

- 중앙은행의 중앙은행으로 불리는 국제결제은행(BIS)은 통화정책 정상화가 향후 몇 달간 증시 급락세를 자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1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클라우디오 보리오 BIS 경제 및 통화정책부문 헤드는 "이번 분기 미국 증시의 긴장감은 단독 이벤트가 아니라 통화정책 정상화, 무역 긴장 고조, 정치적 불확실성 등 여러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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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은 역시 현인…2008년 한밤중 재무장관에 전화한 이유

- 미국 억만장자이자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이 2008년 10월 금융위기 당시 한밤중에 헨리 폴슨 당시 미국 재무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더 큰 위기를 막았다는 증언이 나왔다.지난 10일 미국 HBO는 "패닉:2008년 금융위기의 비화"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에서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가 폴슨 전 재무장관에게 전화를 건 일화를 소개했다고 CNBC 등이 지난 11일(현지시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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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경 장벽 예산 대치로 연방정부 '셧다운' 가능성 커져

- 백악관과 민주당이 국경장벽 건설 예산 문제에서 한발도 물러서지 않으면서 오는 21일(이하 현지시간) 내년도 예산안 처리 시한을 앞두고 미 연방정부가 또다시 셧다운(부문 업무정지)을 맞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16일 마켓워치 등 외신들에 따르면 반(反)이민 행정명령 주도자로 알려진 초강경파 스티븐 밀러 백악관 선임 고문은 한 방송 인터뷰에서 "우리는 계속되는 이민 위기를 멈추기 위한 국경장벽을 건설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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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핀테크 360 파이낸스, 나스닥 상장

- 중국 핀테크 기업 360 파이낸스가 나스닥에 상장했다.중국 관영 통신 신화에 의하면 360 파이낸스는 지난 14일(현지시각) 나스닥 상장 후 첫 거래에서 공모가 16.5달러보다 높은 16.81달러에 거래가 시작돼 1.84% 하락한 16.5달러에 첫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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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주간> 지표 줄줄이 악화…'공작회의'에 시선집중

- 이번주(17일~21일) 중국증시는 내년 중국 경제의 운영 방향이 결정될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어떤 내용이 나올지에 따라 방향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지난주 중국 공산당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정치국 회의에서 성장률 둔화에 대한 인내심을 보여주고 성명에 '경기 하강 압력'을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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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이번 주 FOMC서 '비둘기 인상'…점도표 하향될 듯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오는 18~19일(이하 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다만 내년 금리 전망치는 낮춰 통화정책의 전반적 기조는 '비둘기파적(dovish)' 신호를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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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중국증시, 해외자금 1조 원 이상 순유입

- 지난주(10~14일) 중국 본토증시에는 1조 원이 넘는 해외자금이 순유입됐다.17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지난주 중국증시에는 63억9천16만 위안(약 1조501억 원)의 해외자금이 순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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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우려 과장됐다…내년 美 증시 고점 경신할 것"

- 페더레이티드 인베스터스는 최근 미국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는 과장된 것이며 내년에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1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페더레이티드 인베스터스는 내년 연말 S&P500지수가 3,100까지 뛸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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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주간> 달러, FOMC에 좌우…'점도표'에 촉각

- 이번 주(17~21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결정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에 따라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지난주 달러화 가치는 엔화 대비로 0.75엔(0.67%) 높은 113.38엔으로 상승했다. 달러 지수는 한 주 동안 0.90% 오른 97.466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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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간 경제지표 일정 요약> FOMC 점도표 하향 조정될까

- 이번 주(12월 17~21일) 미국에서는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와 점도표, 개인소비지출(PCE), 주택 관련 지표가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FOMC 위원들이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더 크게 점쳐지는 가운데 시장 참가자들의 시선은 점도표로 쏠려 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최근 비둘기파적인 발언을 내놓는 등 연준 위원들이 기존보다 완화적인 입장을 내비쳤지만 이런 흐름이 점도표에 그대로 반영될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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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르노, 닛산에 긴급 주총 소집 요구"

- 르노가 자동차 연맹체를 구축해온 닛산에 긴급 주주총회 소집을 촉구한 것으로 보도됐다.월스트리트저널은 16일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르노가 닛산 이사회에 보낸 서한에서 닛산 긴급 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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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車, 다임러와 13년 만에 제휴 회복

-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와 독일 다임러가 13년 만에 다시 제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닛케이 아시안 리뷰가 16일 보도한 바로는 미쓰비시 자동차는 다임러와 차세대 기술 및 생산에서 제휴하기로 공식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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