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극도의 위험 회피가 나타나며큰 폭 하락했다.

17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01.80포인트(2.08%) 하락한 23,598.71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3.90포인트(2.07%)내린 2,546.0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56.93포인트(2.27%) 떨어진 6.753.73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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