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채권왕' 건들락 "S&P500 신저점 경신 전망…약세장 확신"
'신채권왕' 제프리 건들락 더블라인캐피탈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주식시장에 대해 다시 한번 우울한 전망을 했다.
건들락 CEO는 17일 CNBC에 출연해 "S&P500이 올해 초 찍었던 저점 아래로 내려간다고 확실히 믿고 있다"며 "이번이 약세장이라는 점도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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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로 "연준, 미 경제 성장 가장 큰 위협"
피터 나바로 미국 백악관 무역·제조업 정책국장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미국 경제 성장의 가장 큰 위협이라고 말했다.
17일 나바로 국장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경제 성장이 둔화하고 있고, 물가상승이 거의 없는 성장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연준은 금리 인상을 멈춰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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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고려 믿을 수 없어"(상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연준을 다시 압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트위터를 통해 "달러는 매우 강하고 사실상 인플레이션은 없다"며 "파리는 불타오르고, 중국은 무너지는 등 우리를 둘러싼 밖의 세계는 곤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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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FOMC 회의서 증시 안도 발언하지 않을 것"
올해 12월 미국 증시가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통화정책회의에서 증시를 끌어올릴 만한 발언은 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10월 최고점 대비 10% 넘게 내렸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 모두 조정 구간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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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양적긴축, 파월 전망보다 더 빨리 끝날 수도"
월가 투자은행(IB)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양적 긴축 정책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시사한 것보다 더 빨리 종료될 수 있다고 전망한다고 17일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연준은 양적 긴축 정책으로 매월 자산 축소에 나서고 있다. 지난 10월 자산 축소 규모를 500억 달러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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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에 자금 밀물…수익률은 부진
올해 새롭게 선보인 헤지펀드들이 운용자금을 마련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었지만, 수익률은 부진했다고 1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앱솔루트리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스타트업들은 280억 달러에 해당하는 자금을 모았다. 이는 조사가 시작된 2004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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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텟, 신흥 통화 채권 '비중확대'…미 채권 비중은 줄여
글로벌 자산 운용사인 픽텟자산운용이 신흥국 통화 채권에 '비중확대'의견을 제시하고 미국 채권에 대한 비중은 줄였다고 1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픽텟의 루카 파올리니 수석 전략가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가 둔화할 것이라며 신흥국 통화 채권에 대해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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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부, 멕시코국경 현역 군병력 절반 가까이 철수
미국 국방부가 중남미 출신 이민자 행렬(캐러밴·Caravan) 유입을 막기 위해 미국과 멕시코 국경 지역에 투입했던 현역군인의 절반에 가까운 규모를 철수시켰다.
로버트 매닝 미 국방부 대변인은 17일(현지시간) 기자들과 만나 접경지역에 투입했던 5천900명의 현역병 가운데 3천명에 가까운 인원을 복귀시키고현재 3천150명이 남쪽 국경에 남아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고 의회 전문매체 더 힐이 보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81218008700071?section=news

-메이 英 총리 "브렉시트 합의안 승인투표 1월 중순 실시"(종합)
"'노딜' 준비도 병행…제2 국민투표는 국민 신뢰 저버리는 것"
노동당 대표 "승인투표 조속히 실시해야…총리, 국가를 위기로 몰아"
https://www.yna.co.kr/view/AKR20181218003251085?section=news

-위기의 화웨이, 홀펀치 디스플레이 '노바4' 공개
창업주 딸인 멍완저우(孟晩舟) 부회장 체포 사태로 미주·유럽에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중국 IT업체 화웨이가 '홀-펀치(hole-punch)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중저가 스마트폰 '노바(Nova) 4'를 공개했다고 미국 IT매체들이 17일(현지시간) 일제히 보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81218003400075?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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