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금융용어> 중국의 신유통(新零?)
<시사금융용어> 중국의 신유통(新零?)
  • 승인 2018.12.1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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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통(新零?, new retail)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소매 방식으로 중국에서 확산한 유통 패러다임이다.

신유통을 제창한 인물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의 마윈(馬雲) 회장이다.

마윈 회장은 2016년 알리윈 개발자 콘퍼런스 대회에서 "미래에는 온·오프라인 소매가 매우 높은 수준으로 결합할 것이며, 현대 물류업 및 서비스업에서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을 융합한 미래 신유통 시대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마 회장은 전자상거래라는 말이 곧 사라질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했다.

신유통은 주로 의류, 신선식품, 식음료 등 체험이 필요한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알리바바의 신선식품 매장인 허마셴성이 대표적이다. 허마셴성은 알리페이나 허마셴성 앱으로 소비자의 수요에 관한 정보를 수집해 상품 선정이나 진열을 차별화하고 재고를 줄였다.

거대 온라인 기업들이 오프라인 사업에 진출하는 사례는 중국에만 있는 현상이 아니다.

글로벌 온라인 기업들은 전자상거래의 장점을 오프라인에 적용하고, 오프라인으로 온라인을 단점을 보완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미국 아마존의 계산대 없는 식료품점 아마존고(Amazon Go), 오프라인 서점 아마존북스 등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장점을 결합한 사업 모델이다. (정책금융부 한종화 기자)

(서울=연합인포맥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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