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이번 주 통화정책 결정 회의를 앞둔 일본은행(BOJ)과 관련, UBS는 "자신감이 흔들리고 있다"고 평가했다.

UBS는 18일 다우존스를 통해 "BOJ는 장기간 현재 정책을 유지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할 것"이라면서도 이같이 진단했다.

이 투자은행은 최근의 많은 대외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내달 회의에서는 BOJ 경제 전망치가 수정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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