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8일 장외유통시장에서 8천793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19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와 통안채를 각각 5천293억 원과 3천50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19년 12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800억 원, 2021년 6월 만기도래하는 국고채(18-3호)를 1천615억 원 샀다.

반면 2027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7-7호)를 11억 원 팔았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1조6천795억 원 순매수했고, 투신이 2천85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8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2060-1912-02 2019-12-02 1,800
국고02250-2106(18-3) 2021-06-10 1,615
국고02750-1909(14-4) 2019-09-10 1,000
국고02375-2712(17-7) 2027-12-10 -11


hwroh@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