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문가 시각> 금리인상 중단 신호가 좋을까

- 월가 전문가들은 18일 시장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중단 신호를 기대하지만, 주식시장에는 이 신호가 꼭 좋은 것만은 아니라고 진단했다.이번달 회의 이후 연준이 계속 금리를 인상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면 증시는 틀림없이 떨어지겠지만, 멈춘다는 인상을 줘도 투자자들은 경제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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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유가급락에 전강후약…다우 0.35% 상승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최근 가파른 하락에 대한 반발매수로 강한 반등을 시도했지만, 유가 급락에 상승 폭을 대거 줄였다.18일(이하 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2.66포인트(0.35%) 상승한 23,675.64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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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가치, 비둘기 연준 경계 하락

- 달러화 가치는 12월 통화정책회의 결과를 앞두고 비둘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경계하며 하락세를 이어갔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8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2.559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2.747엔보다 0.188엔(0.17%)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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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랠리 지속…10년물 2.80% 근접

- 미 국채 가격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앞두고 상승세를 이어갔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8일 오후 3시(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3.2bp 내린 2.825%를 기록했다. 지난 8월 23일 이후 가장 낮다. 지난 7개월간 거래 범위의 하단인 2.80%에 근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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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전강후약…유가 급락에 소폭 상승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최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로 강한 반등을 시도했지만, 유가 급락, 연준 회의 경계 등으로 소폭 상승했다.18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4.86포인트(0.36%) 상승한 23,677.84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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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EU와 예산안 합의 도달

- 이탈리아 정부가 유럽연합(EU)과 내년 예산안 관련 합의에 도달했다.18일 마켓워치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탈리아는 수정 예산안과 관련해 EU와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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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성장 촉진 위해 지출 늘려

- 사우디아라비아가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정부 지출을 늘릴 예정이라고 1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사우디 재무부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예산안에서 지출을 1조1천60억 리알(2천950억 달러)로, 올해 1조30억 리알보다 7%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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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공급 과잉 우려 7.3% 급락…16개월래 최저

- 뉴욕 유가는 미국과 러시아의생산량 증가에 공급 과잉 우려가 고조되며 7.3% 급락했다.18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3.64달러(7.3%) 급락한 46.2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2017년 8월 30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며, 하루 하락률로는 2015년 9월 1일 이후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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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다가온다…'스마트머니'도 증시 비관

- 펀드매니저 절반 이상이 향후 주식시장과 경제에 대해 비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8일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AML)의 12월 펀드매니저 조사 결과에 따르면 53%의 펀드매니저들이 향후 12개월 동안 글로벌 경제가 약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11월의 44%에서 약세론이 가파르게 증가한 것이다. 2008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비관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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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펀 "강세장 끝나…숨을 곳 찾아 뛰어야"

- 앨런 그린스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전 의장은 미국 증시의 강세장이 끝났다고 주장했다.18일 그린스펀 전 의장은 CNN 뉴스와 인터뷰에서 "현재 시장이 안정되고 더 오를 가능성은 높지 않다"면서 "증시가 더 오를 수도 있지만, 더 오른 후에는 숨을 곳을 찾아 뛰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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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연준 회의 결과 대기 0.1% 상승

- 뉴욕 금 가격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시작과 함께 결과를 기다리며 0.1% 상승했다.18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1.80달러(0.1%) 오른 1,253.60달러에 마감했다. 종가로는 지난 7월 이후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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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유럽, 미국따라 경기 침체 빠지지 않을 것"

- 유럽이 미국처럼 경기 침체에 빠지지 않을 것이라고 S&P글로벌레이팅스가 전망했다.1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S&P는 2019년 신용 전망 보고서에서 "유럽은 다음 하락 압력이 올 때 이를 방어할 충분한 준비가 됐는지 곧 시험을 받게 될 것"이라면서 "이에 대한 답은 분명하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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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달러 자산 올해만큼 좋지 못할 것"

- 올해 좋았던 미국 달러 자산이 내년에는 다른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1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방향은 전환됐고, 미국은 올해 대부분의 흐름과 다른 포지션을 보게 될 것"이라며 "올해 대부분 달러로 발행된 자산이 시장수익률을 웃돌았고 달러는 강세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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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 "초부유층 고객에 자산 영국 밖으로 옮겨라" 제안

- 크레디스위스(CS)가 초부유층 고객들에게 자산을 영국 밖으로 옮길 것을 제안했다고 18일 CNBC가 보도했다.CS 웰스매니저들은 자산이 적어도 3천만 달러가 넘는 초부유층 고객들에게 브렉시트를 이유로 1월 테리사 메이 총리의 의회 표결 전에 자산을 이전할 것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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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가치, 비둘기 연준 경계 하락

- 달러화 가치는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앞두고 하락세를 이어갔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8일 오전 10시 10분(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2.51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2.747엔보다 0.237엔(0.21%)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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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하락 과도' 저가매수 상승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8일 최근 가파른 하락에 대한 반발매수로 상승 출발했다.오전 9시55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17.41포인트(1.35%) 상승한 23,910.39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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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설문조사, 美경기 침체 가능성 커져

- 향후 12개월 안에 미국 경기 침체가 올 수 있다고 믿는 전문가들이 늘어나고 있다.18일 CNBC가 이코노미스트, 전략가, 펀드 매니저 등 48명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CNBC·연준 설문조사에 따르면, 향후 12개월 이내에 경기 침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23%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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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1월 주택착공실적 3.2%↑…월가 예상 상회(상보)

- 지난 11월 미국의 주택착공실적이 시장 예상을 큰 폭으로 뛰어넘는 증가세를 보였다.허가 건수 역시 시장 예상보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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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랠리 지속…10년물 2.80% 근접

- 미 국채 가격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상승세를 이어갔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8일 오전 8시10분(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2.9bp 내린 2.82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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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국가 안보 위협 증거 없어"…5G 배제 비난

- 화웨이가 서방 강대국들 사이에 일고 있는 5G 장비 불매 운동에 대해 비판했다.1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화웨이 4명의 부회장 가운데 한 명인 켄 후는 기자회견을 열고 "화웨이의 제품에 안보 위험이 있다는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어떤 증거도 없다"며 "5G 기술 선두주자인 화웨이를 시장에서 배제하려는 노력은 국가에 해를 끼치고 소비자 비용을 올릴 뿐"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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