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안다는 이번 주 안전자산 선호 흐름에서 엔화는 최대 수혜자가 됐다며 "일본은행(BOJ)이 정책을 수정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도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낙관했다.
하지만 오안다는 현재로선 달러-엔 환율이 더 크게 하락할 여지는 적다며 현재 가격대는 최근의 위험회피 시기도 잘 버텨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대비 0.13엔(0.11%) 하락한 112.43엔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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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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