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SEB는 내년 중국의 경제 성장률이 지속적으로 둔화할 것이라면서도 금융 위험 축소가 여전히 정책의 초점으로 남아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은행은 인민은행이 지급준비율을 내년 1분기를 시작으로 네 차례 지급준비율을 인하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위안화의 경우 내년에 시간이 지날수록 절상 기조를 보일 것이라며 내년 말 달러-위안 환율이 6.75위안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달러-위안 환율은 6.89위안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jhmoon@yna.co.kr
(끝)
문정현 기자
jhmo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