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제너럴일렉트릭(GE) 주가가 헬스케어 사업부 기업공개(IPO) 계획에 개장 전 2.9%를 올랐다고 마켓워치가 19일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GE는 헬스케업 사업부의 IPO를 비밀리에 추진 중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GE는 골드만삭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그룹, JP모건체이스, 모건스탠리 등과 이 IPO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GE는 올해 초 전력, 항공, 재생 에너지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헬스케어 사업의 분사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GE 주가는 지난 3개월간 43.5% 하락했고, 올해 들어서는 58.3% 떨어졌다. 같은 기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0.3%, 4.2%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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