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결정을 코앞에 두고 금리선물 시장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하락했다고 마켓워치가 19일 보도했다.

이날 시카고상품거래소(CME) FF 금리선물 시장은 12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66.3% 반영했다.

전일 71.5%이던 데서 금리 인상 가능성이 추가 하락했다. 지난주에는 77.5%를 기록했던 바 있다.

마켓워치는 다만 선물시장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다소 하락했지만,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날 금리를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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