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지난주(17~21일) 중국 본토증시로부터는 4천억 원이 넘는 해외자금이 순유출됐다.

24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지난주 중국증시에서 25억8천839만 위안(약 4천210억8천만 원)의 해외자금이 빠져나갔다.

후구퉁으로부터 5억3천414만 위안이, 선구퉁으로부터 20억5천425만 위안이 유출됐다.

지난주 후구퉁과 선구퉁 거래대금 순위 상위 종목은 중국평안보험그룹(601318.SH), 항서제약(600276.SH), 귀주모태주(600519.SH) 등이다.

지난 한 주간으로 상하이증시와 선전증시는 각각 2.99%, 3.22%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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