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지난주(17~21일) '증권사 추천종목 주간수익률'에서는 케이프투자증권이 가장 우수한 성과를 냈다.

24일 연합인포맥스 증권사 리서치 추천종목 주간수익률(화면번호 3081)에 따르면 케이프투자증권이 추천한 8개 종목은 평균 0.21% 상승했다.

이 증권사가 추천한 대주전자재료는 한 주간 27.56% 올라 추천 종목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케이프투자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2차전지 음극활 물질의 제품 테스트와 승인 시기가 다소 지연됨에 따라 투자자들의 불안심리가 증폭되었으나 최근 전방업체로부터 제품승인이 완료된 것으로 파악된다"며 "음극활 물질의 성장잠재력에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부국증권은 6개 종목에서 -0.20%의 수익률을 기록해 2위에 올랐다.

이 증권사가 추천한 에코바이오는 7.99%의 수익률을 보였다.

이외에 유안타증권, 신한금융투자 등이 각각 -0.55%, -0.71%의 수익률을 냈다.





<증권사 리서치 추천종목(화면번호 3081) 등락률 순위>

연합인포맥스 리서치 추천종목은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 소속 증시 전문가들이 거래소와 코스닥 구별 없이 추천주를 제시하고 연합인포맥스가 이를 취합해 매주 월요일 아침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천 종목의 누적 등락률은 인포맥스 화면 '증권사 추천종목 현황(화면번호 3080)'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jwchoi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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