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금융감독기구, 은행 자본기반 보충방법 모색 중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중국 최상위 금융감독기구인 금융안정발전위원회(금안위·FSDC)는 중국 상업은행들의 자본기반을 보충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금안위는 26일 성명서를 통해 영구채 발행에 속도를 올릴 것이라고도 발표했다.

다만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영구채는 투자자에게 이자는 지불하지만, 만기일은 정해지지 않은 채권을 의미한다.다우존스는 상업은행의 자본기반을 보충하는 것은 냉각 중인 중국 경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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