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윤정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1월 중 43개사 1억2천849만주의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5개사 2천716만주가, 코스닥시장에서는 38개사 1억133만주의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된다.

유가증권시장 상장 종목 중 다음 달 15일 세하, 17일 폴루스바이오팜, 26일 메타랩스, 27일 롯데정보통신 등의 보호예수가 해제된다.

코스닥시장에서는 1일 알에스오토메이션, 4일 푸드나무, 6일 에스브이인베스트먼트, 9일 트루윈, 12일 이노메트리 등의 보호예수가 차례로 해제될 예정이다.

내달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 수량은 전월 1억4천890만주 대비 13.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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