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대우조선해양이 세대교체와 성과주의를 골자로 올해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인사로 최용석 상무 등 3명이 전무로 승진했다. 상무 승진자는 11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인사로 경영정상화를 앞당기고 지속 성장이 가능한 회사를 만드는 가운데 세대교체를 통한 조직 활력이 나타날 것"이라면서 "회사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전략적으로 우수한 인재를 발탁했다"고 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인사를 바탕으로 내년에 조직을 새롭게 구성할 계획이다.



다음은 대우조선해양 인사

<승진>

◇ 전무

▲ 최용석 정대성 박형근

◇ 상무

▲ 서준룡 이상엽 최원석 장경희 한명수 류정무 강성운 김남수 박종일 김현술 장동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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