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지난주(24~28일) 중국 본토증시에는 5천억 원이 넘는 해외자금이 순유입됐다.

31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지난주 중국증시에는 31억6천454만 위안(약 5천136억 원)의 해외자금이 순유입됐다.

직전 주(17~21일)까지 해외자금이 순유출되던 중국증시에 해외자금이 순유입 된 것이다.

후구퉁에는 34억2천375만 위안이 유입됐고, 선구퉁으로부터는 2억6천만 위안이 유출됐다.

지난주 후구퉁과 선구퉁 거래대금 순위 상위 종목은 중국평안보험그룹(601318.SH), 귀주모태주(600519.SH) 등이다.

지난 한 주 상하이증시와 선전증시는 각각 0.89%, 1.31% 내렸다.

홍콩 증시는 크리스마스 연휴로 지난 25, 26일 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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