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새해 신년사에서 리 총리는 "싱가포르의 경제는 2018년 3.3% 성장했다"면서 "이는 정부 예상치를 상회한 것이고 2017년 3.6% 성장 이후 확장세가 이어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리 총리는 "2019년 싱가포르 경제는 1.5~3.5%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1월 2일 싱가포르 정부는 2018년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발표한다.
리 총리는 "세계 경제에 무역갈등, 금융 시장 불안, 경제 성장 둔화 등 주요한 불확실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과 중국 간의 관계 역시 우려를 키우고 있다"면서 "만약 다른 나라들이 미국이나 중국 중 편을 골라야 한다면, 열려있고 연결된 세계 질서가 나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smwoo@yna.co.kr
(끝)
우성문 기자
smwoo@yna.co.kr
한국어
Englis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