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인도에서 애용되는 안드로이드폰 앱의 상당수가 중국이 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보도했다.
차이신은 3일 인도 IT 전문 간행물 팩터 데일리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팩터 데일리가 이날 美 캘리포니아 소재 데이터 분석 전문기관 센서타워 분석을 인용한 바로는 인도의 안드로이드폰 상위 100개 앱 가운데 44개가 중국이 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해 전의 18개에서 많이 늘어난 것이라고 차이신은 전했다.
jksun@yna.co.kr
(끝)
선재규 기자
jksu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