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셀렉션은 월 단위 이용요금 72만원을 지불하고 이용 기간 내에 주행거리 제한 없이 쏘나타, 투싼, 벨로스터 중에서 최대 3개 차종을 교체해서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달 7일부터 10개월간 서울지역에서 서비스가 이뤄진다.
매월 1회에 한해 팰리세이드와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 코나 일렉트릭의 48시간 무료 이용권도 추가로 제공된다.
현대차는 보험료, 자동차세 등 차량 관련 비용을 월 1회 결제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m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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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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