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NH농협손해보험이 올해 마케팅 역량을 강화해 지속적인 수익기반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농협손보는 '2019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핵심 추진 과제로는 마케팅 역량 강화와 지속적인 수익기반 확보, 소비자 보호 및 디지털 역량 강화, 농업·농촌의 가치 제고, 조직문화 혁신 등이 꼽혔다.

오병관 농협손보 대표는 "올 한해는 지속 가능 경영기반을 확고히 다지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보장성 중심의 상품 확대로 영업 체질 개선에 힘쓰고, 정책보험 전문보험사로서 농업인과 고객의 실익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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