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오후 1시 41분 현재 전일보다 3틱 하락한 109.25를 나타냈다. 외국인이 2천316계약 샀고, 은행이 5천908계약 팔았다.
10년 국채선물은 21틱 내린 126.87을 나타냈다. 증권이 1천130계약 순매도했고, 은행이 1천766계약 순매수했다.
증권사의 한 채권 중개인은 "금리 저항에 심리적 고점 인식이 있어 3년 선물 기준 109.4위로는 상승이 어렵다"며 "미국 국채도 기술적 반등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주식이 하락해도 국채선물 매수세가 크지 않다"며 "더 금리를 떨어뜨릴 세력이 많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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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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