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8일 미국의 11월 소비자신용(계절 조정치, 부동산 대출 제외)이 전달 대비 221억5천만 달러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연율로는 6.7% 증가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190억 달러 증가를 뛰어넘는 것이다.
리볼빙 신용은 연율로 5.5% 증가했고 자동차와 학자금 대출 같은 비리볼빙 신용은 연율로 7.1%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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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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