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현대캐피탈이 현대자동차의 8인승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펠리세이드와 제네시스 브랜드 G90 출시를 기념해 할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저금리 할부를 적용했다.

현대캐피탈은 신차 구매 비용이 부담되는 고객을 위해 3.5%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만약 고객이 모바일을 통해 직접 자동차 할부를 신청하는 '디지털 자동차 금융 신청시스템'을 통하면 금리는 3.1%까지 내려간다.

다음 현대캐피탈은 월 납입금이 부담스러운 고객을 위해 자동차할부 이용기간을 최대 60개월까지 운영한다.

고객은 자금 사정에 따라 12개월부터 60개월까지 자유롭게 기간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이용기간이 36개월부터 60개월까지인 경우에는 3.1% 저금리를 제공하고, 24개월 이하에는 2.3%를 적용한다.

sh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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