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19-01-10 | 1,117.80 | 1,117.60 | 1,118.00 | 1,118.00 | 1,120.00 |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0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17.80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90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22.10원) 대비 3.40원 내린 셈이다.
달러화는 더욱 강해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비둘기파 성향을 확인하고 약세를 보였다.
연준이 공개한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연준 위원들은 향후 금리 인상에 대해 더 완화된 접근 신호를 보냈다.
의사록에 따르면 연준 위원들은 통화정책에 인내심을 가질 수 있으며, 앞으로는
비교적 제한적인 긴축이 더 적절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달러-원 1개월물은 1,118.00∼1,120.00원에서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8.851엔에서 108.13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1545달러를 나타냈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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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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