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빨라도 5월까지는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바클레이즈의 마이클 가펜 수석 미국 이코노미스트는 "다음 금리 인상은 오는 3월에 있을 것 같지 않다"며 "6월에 금리 인상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BMO 캐피털의 살 과티에리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다음 연준의 금리 인상은 5월로 예상했다.
그는 "연준 위원들이 긴축 사이클의 끝에 훨씬 다가가고 있다고 믿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에버코어 ISI의 크리스나 구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의 소통 주제는 중단하는 인내심"이라고 진단했다.
12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연준 위원들은 금리 인상은 필요할 수 있지만, 추가 긴축은 비교적 제한된 정도가 적절하다고 강조했다.
또 연준 위원들은 정책 접근에 있어 관망해야 한다고 공개 발언했다.
sykw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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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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