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위안 강세 속 레인지 하단 탐색…1.90원↓
<서환> 위안 강세 속 레인지 하단 탐색…1.90원↓
  • 김대도 기자
  • 승인 2019.01.11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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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116원대까지 내렸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 40분 현재 달러화는 전 거래일 대비 1.90원 밀린 1,116.40원에 거래됐다.

달러-위안(CNH) 환율이 아래쪽으로 빠르게 하락하면서 달러-원 환율도 1,110원대 중반 레인지 하단에 걸린 상태다.

달러-위안은 6.74위안까지 떨어졌으나, 일단 달러-원은 1,116원 선 정도에 낙폭이 제한됐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비둘기파적 스탠스에 글로벌 달러 약세 및 신흥국 통화 강세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은행권의 한 외환딜러는 "위안화 강세가 워낙 심해서 달러-원이 아래쪽을 쳐다볼 수밖에 없다"며 "수급상 결제 수요가 1,116원 선에 위치하고 있어 많이 밀리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 딜러는 "레인지 하단이 견고해서, 적극적인 숏 플레이가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달러-엔 환율은 뉴욕 장보다 0.229엔 밀린 108.25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296달러 상승한 1.1527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31.49원을 나타내고 있다. 위안-원 환율은 165.47원에 거래됐다.

ddkim@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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