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계 운용사 "美·中 장기적으로 해결 어려울 것"
영국계 운용사 "美·中 장기적으로 해결 어려울 것"
  • 권용욱 기자
  • 승인 2019.01.11 14: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영국계 자산운용사인에버딘 스탠더드 인베스트먼트(Aberdeen Standard Investment)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에 대해 "장기적으로는 완화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운용사는 11일 다우존스를 통해 "미국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역적자를 줄이고 지적 재산권 도용과 사이버 공격을 막고 미국 기업의 수출 여건을 개선하는 것"이라며 "이는 성취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재 양 국가 간의 분쟁이 단기적으로는 완화할 수 있고, 이에 따라 위험자산 투자자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관측했다.

다만, 장기적으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목표가 이뤄지지 못한다는 게 더욱 명확해지면 어떤 종류의 관세 유보 합의도 파기될 가능성이 크다고 ASI는 예측했다.

이 운용사는 "시진핑 중국 주석의 장기적인 경제 목표 달성의 중요도를 고려할 때 중국이 기존의 산업정책과 외교정책 전략을 뒤집는 데는 분명한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ywkwon@yna.co.kr

(끝)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연합인포맥스
  •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대표전화 : 02-398-4900
  • 팩스 : 02-398-4992~4
  • 제호 : 연합인포맥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336
  • 발행일 : 2000년 6월 1일
  • 등록일 : 2012년 11월 06일
  • 발행인 : 최병국
  • 편집인 : 최병국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유상원
  • 연합인포맥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kr
ND소프트